마치 누군가의 일기를 훔쳐 본 느낌의책이다.지은이 유정아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사람이다.-사과는 친절이 아니다.-모두 다른 곳을 본다.-미움도 노동이다.-못된 사람이 항상 벌을 받지는 않는다.-목표 없는 삶도 행복할 수 있다.요즘들어 젊은 친구들이 안쓰러울 때가있다. 아마도 내 딸아이도 멀지 않아겪어야 할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젊은이들이있어서 그나마 대한민국이 굴러감을느낀다. 너무나도 소박하고 작은 것에만족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함을 말이다.그런 면에서 보면 일부 정치인과 고위공무원을 비롯한 교촌치킨의 회장6촌같은 갑질에는 넌덜이가 난다...그래도 바뀌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