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사람이면 어때서
유정아 지음 / 북폴리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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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누군가의 일기를 훔쳐 본 느낌의
책이다.
지은이 유정아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사람이다.

-사과는 친절이 아니다.

-모두 다른 곳을 본다.

-미움도 노동이다.

-못된 사람이 항상 벌을 받지는 않는다.

-목표 없는 삶도 행복할 수 있다.

요즘들어 젊은 친구들이 안쓰러울 때가
있다. 아마도 내 딸아이도 멀지 않아
겪어야 할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젊은이들이
있어서 그나마 대한민국이 굴러감을
느낀다. 너무나도 소박하고 작은 것에
만족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함을 말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일부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을 비롯한 교촌치킨의 회장6촌
같은 갑질에는 넌덜이가 난다...

그래도 바뀌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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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09: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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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0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