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했다 테이크아웃 5
강화길 지음, 키미앤일이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편소설과 일러스트를 함께 소개하는
테이크아웃의 05번째 책이다.

책 제목이 우리는 사랑했다인데...
첫 문장이 나는 병에 걸려 죽었다이다.
저자는 죽음 이후 진실을 깨닫게 된다
면 어떨까하는 의도로 글을 썼다고 한다.

물에 녹다 만 소금알갱이라는 표현이
내게는 감정에 와닿는 말이다....

무더위에 단편소설을 읽으면서 열대야를 극복해 본다.

충격적이고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고인의 된 노회찬의원의 명복을 빕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