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 미래의 기회 편 - 윤리, 기술, 중국, 교육 편 명견만리 시리즈
KBS '명견만리' 제작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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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명견만리 제작팀이 만든 책이다.
뛰어난 통찰력으로 미래의 일을 환하게
살펴서 알고 있음을 뜻하는 사자성어
명견만리
이 책은 2권으로 크게 윤리,기술,중국,
교육편으로 나뉜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
보츠와나 처음 들어 본 나라이다.
그들의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다.
˝안녕, 안녕, 부패여! 너에게 작별인사를
전해. 우리는 보츠와나에서 태어났어요
보츠나와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어요.˝

국제투명성기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는 ˝한국 사회에는 하위 계층에서
일어나는 작은 규모의 부패는 거의 없는
데 반해, 정치인이나 기업인 같은 고위
층이 개인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권력을
이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치인과 연결
된 공공분야에서 심각한 부패가 존재한
다.˝고 답했다.

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다.
김영란법이 원안에 비하면 반쪽 법안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정치권과
권력에 있다.

방안의 코끼리
명백한 문제임에도 무시하거나 언급하
지 않는 불편한 진실을 이를 때 쓰는 말이다.

이제 11시면 독일과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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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7: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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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08: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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