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까지 하기는 어렵겠지만 ‘한정된 것을 어떻게 연구해 사용할까?‘라는 발상은 앞으로의 생활에 필요한 사고방식이 될 거라 생각해요. p.55
우리의 생활이 편리해질수록 어디선가는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생활이 편리해져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의료비 지출이 늘고 건강기구를 사는 등 결국 돈도 시간도 오히려 소모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마는 거죠.지나치게 편리한 것은 오히려 불편한 것. 적당한 정도에서 멈추는게 좋지 않을까요? 편리함의 힘을 조금은 빌리더라도 너무 의존하지않는 정도가 딱 좋아요. p.48
‘있는 것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발상으로전환하면 그렇게 많은 도구는 필요 없어요.물건을 새로 사기 전에 지금 있는 것으로 활용하면 어떨까?‘라고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p.45
제철음식을 제때 먹으면 계절에 맞게 몸이 따뜻해지거나시원해지거든요. p.34
있는 게 당연하다고여기던 것들을없애보면 생활의 본질이보여요. 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