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1
심우도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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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역시 남이 타주는 게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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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게 살며 크게 생각‘
하고 싶었다

이 책은
우리 자신과 돈, 시간
물건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권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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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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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 생에도 많이 먹고 많이 걷는 쪽을 택하겠다. 세상의 이 무수한 맛있는 음식들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주앉아 더 많이 먹기 위해서라도, 나는 더 열심히 걸을 테다.
걷기는 많이 먹어도 지나치게 살이 찌지 않게 몸을 관리해주는 동시에 음식을 맛있게 먹기에 딱 좋은 공복 상태를 만들어준다. 너무 힘든 운동을 하면 진이 빠져서 밥맛이 없고,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소화가 잘 안 되니 또 입맛이 없다. 열심히 걸은 뒤에 먹는 밥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열심히 걸어야 하고 열심히 걷는 사람은 잘 먹게 될지니, 걷기와 먹기는 환상의 짝꿍이다.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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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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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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