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7.(토)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오다.

 

그야말로 책 세상.. 볼거리가 너무 많아 튼튼한 다리는 필수였다.

사오고 싶은 책이 많았지만 귀여운 크기의 미니북 네 권만 샀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배스커빌가의 개!

 

코엑스 한 가운데 별마당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생겼다.

5월말에 오픈해서 아직 한달도 채 안 됐다.

엄청난 크기의 서가에 압도되는 느낌!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듯 ㅎㅎ

집에서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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