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듣는 클래식 - 클래식이 내 인생에 들어온 날
유승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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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며 음악 들으면 더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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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듣는 클래식 - 클래식이 내 인생에 들어온 날
유승준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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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인생은 몇 세부터라는 말이 쉽사리 들을 수 있는 말이 된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오십에 이르러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덕택인지 그러한 책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오십에 듣는 클래식> 저자 유승준은 클래식과 인생의 콜라보 한 글들이 적혀 있다.

오십이라는 나이가 백세 시대의 반을 산 만큼 삶에 대해 고민이 많을 시기인 것 같다. 그러함 속에서 저자는 음악 속에는 울림의 힘이 있고 생각의 힘이 있다고 믿기에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희망찬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 적힌 음악과 인생은 미래를 밝게 내다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책을 집필한 것 같다.

나만 힘들어할지도 모른다 생각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의 소개는 클래식과는 거리가 먼 나임에도 어떤 음악일지 궁금해진다. 특히나 오직 클래식만을 소개한다면 따분해서 읽지 못했을 수도 있을 법한데, 클래식에 인생이라는 항목이 더해져서 더 울림이 오는 것 같다.
총 4개의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50대의 고민 가득한 주제가 모든 50대의 고민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래서 글과 함께 들어보면 작가가 어떤 의미에서 이 음악을 추천 한 것일까가 더 눈에 들어왔다.

난 50대가 아님에도 이 책의 내용에 공감이 가고 그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음악”이라는 것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싶다.

추천사의 금난새 지휘가 님의 한 말씀이 떠오른다. 음악은 힘이고 과거를 반성하게 하고 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품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이 그 힘을 길러 주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 같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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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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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하는 암기법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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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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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인생은 몇 세부터라는 말이 쉽사리 들을 수 있는 말이 된 것 같다. 특히나 요즘 오십에 이르러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덕택인지 그러한 책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오십에 듣는 클래식> 저자 유승준은 클래식과 인생의 콜라보 한 글들이 적혀 있다.


오십이라는 나이가 백세 시대의 반을 산 만큼 삶에 대해 고민이 많을 시기인 것 같다. 그러함 속에서 저자는 음악 속에는 울림의 힘이 있고 생각의 힘이 있다고 믿기에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희망찬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에 적힌 음악과 인생은 미래를 밝게 내다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책을 집필한 것 같다.

나만 힘들어할지도 모른다 생각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의 소개는 클래식과는 거리가 먼 나임에도 어떤 음악일지 궁금해진다. 특히나 오직 클래식만을 소개한다면 따분해서 읽지 못했을 수도 있을 법한데, 클래식에 인생이라는 항목이 더해져서 더 울림이 오는 것 같다.
총 4개의 주제로 이야기하는데 50대의 고민 가득한 주제가 모든 50대의 고민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래서 글과 함께 들어보면 작가가 어떤 의미에서 이 음악을 추천 한 것일까가 더 눈에 들어왔다.

난 50대가 아님에도 이 책의 내용에 공감이 가고 그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음악”이라는 것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싶다.

추천사의 금난새 지휘가 님의 한 말씀이 떠오른다. 음악은 힘이고 과거를 반성하게 하고 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품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이 그 힘을 길러 주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 같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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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 매혹과 권태, 상실 그리고 성장의 심리학
주현덕 지음 / 나무의마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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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감정이다. 그러한 감정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갔었다면 그 감정으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이번에 읽어 본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저자 주현덕 책으로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저자님의 이력이 눈에 들어왔다. 방탄소년단이 있는 하이브와 JYP 등에서 상담을 하여 주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연예인이란 직업 자체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기에 사랑을 많이 받는 만큼 또 쉽게 사랑을 잃어버리기도 하니 말이다.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다 받지 못할 때의 공허함이 우울증으로도 나타난다고 하니 상담사의 역할이 클듯하다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상담들의 내용을 요약하여 기록한 책이 바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책이다.

이 책에서는 사랑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한다. 사랑이란 감정 전에 느낄 수 있는 이끌림. 호감에서부터 너와 나가 맞을까를 생각하는 순간들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그리고 그러한 선택 후의 모든 것을 통해 온전함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할 수밖에 없는 내용뿐이었다.
꼭 이성적으로 말하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랑이라는 단어가 꼭 이성적인 것만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관계에 필요한 사랑도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어떤 것을 하든 “나”를 먼저 알고 “나”를 찾아가는 것이 모든 것의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사랑 역시 나라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었다.
심리상담가와 정신과 의사들이
연애와 결혼에 대해
한결같이 강조하는 말이 있다.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정말 좋은 짝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P.191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 때 좋은 짝을 만난다고 한다. 나를 가장 소중히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을 시간을 가졌을 때 좋은 짝을 만나 좋은 만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랑에 실패한 사람도, 사랑에 성공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모든 게 정답일 수 없기에 이 책이 사랑이라는 것에 <사전>이 되어줄 수 있을 법한 책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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