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해서 재미있어 하기보다는 지루함이 먼저였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에는 짧은 영상으로 요약해둔 역사 이야기를 보는 것은 아주 흥미를 끌기에 충분해서 보는 편이다.유튜브에 보다로 활동 중인 학자 세 분이 썰을 풀어주신다.흥미로운 주제가 많고 그 많은 썰 중에서 보고 싶은 것들을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다. 미처 잘못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 수 있었던 것도 있어서 아주 유용한 유튜브의 역사 내용 중에 하나다.유튜브 보다를 이 책에 추리고 추렸다. 역사에 대한 이모저모를 모았다.미스터리함이 있는 역사, 역사를 뒤흔든 이들의 재발견, 역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들 등 역사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것들에 대한 실제 이야기가 들어 있다.난 이 많은 내용 중에서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이 나폴레옹에 대한 죽음이다. 나폴레옹의 죽음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유명한 이라 그런지 이모저모들이 상당히 많다. 그중에서도 나폴레옹은 누가 죽여서 죽었다든지, 위암에 걸려 죽었다든지 등 여러 썰 가운데 나폴레옹의 실제 죽음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사실 나폴레옹의 여러 죽음에 대한 썰 중 독살설이 죽음의 원인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른 죽음의 원인이 있었다.역사를 안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도 이해하는 것 같다. 모든 나라가 공존하여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되는 세상에서 역사라는 것은 존중받고 존중해 주어야 할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아 세계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은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은 책 같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어 보기에 좋은 책 같다.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