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는 전공자가 아니면 단어들이 어려워 우리나라 말 맞나 싶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인 것 같다. 나도 회계를 처음 배울 때 이 단어는 도대체 어느 나라말이지 싶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제 이일을 어언 10년 넘게 하고 있다 보니 단어가 익숙해서 괜찮아졌다.이번에 읽어 본 <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 도감> 저자 이시카와 카즈오는 회계 용어를 쉽게 설명한 책이다.회계 용어를 대학 때 처음 배웠는데 정말 어려웠다. 기본부터 배웠음에도 단어만 알뿐 그 뜻이 무엇인지부터는 책을 읽어봐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대학 외에 학원을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학원 안 다녀도 되는 만큼의기본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특히나 회계를 처음 접하는 분뿐만 아니라 나처럼 회계를 하고 있어도 긴가민가한 부분을 확실하게 개념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기본인 회계 계정부터 결산업무, 분석, 기업 회계의 원칙을 설명하는데 작가가 일본 작가이다 보니 일본 회계 기준으로 해서 한국의 회계와 약간 다른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번역가가 한국 기준으로 설명해 두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회계 기준이 비슷하다 보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어려울 수밖에 없는 회계 용어를 그림도 삽입해 두어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해두어서 접근성이 조금 더 좋지 않았나 싶다. 회계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부터 회계 직종에 있는 분들까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해둔 책이었다.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