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1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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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프랑스 소설을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이 많아서 프랑스 만의 개그 포인트가 나한테는 너무 재미있게 다가와서 프랑스 작품을 아주 기대감 있게 보는 편이다. 이번에 읽은 작품 역시 미스터리 추리 소설인데 이 책은 작가 조엘 디케르의 삼부작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한다. 경찰과 작가의 추리 조합이 있는 소설이라고 하여 더욱 기대되기도 하고 특별함이 있는 책인 것 같기도 하다.




어느 날 알래스카 샌더스라는 미모의 여성이 죽어 있게 되고 그곳에 곰이 나타나 시체를 먹었다는 목격자가 등장하게 된다. 그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서는 경찰과 그 경찰과 친한 작가의 합작 사건 해결 프로젝트(?)다.



이 소설의 특징은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는 것이 이야기의 특징이다.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그 당시에 있었던 사건을 서술해 주어 사건의 단서를 찾거나 떡밥을 물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듯하면서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또다시 단서를 잡고 물어늘어지는 듯한 전개감이 내가 무엇을 놓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시점과 사건의 시점이 교차도 되기에 갑자기 읭? 하는 순간도 온다. 내가 글을 잘못 읽고 있는 건가 하면서 말이다. 이것이 다 작가의 페이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이 책의 전체를 읽어보지 못해서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궁금하긴 하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글이 끝난 것 같아 많이 아쉽지만 사서 보라는 출판사의 마케팅 전략이겠지? 하면서 궁금 궁금함을 참을 수가 없긴 했다.



과연 알래스카 샌더스를 죽인 범인은 떡밥 던진 두 명의 용의자들일까? 뉴페일까. 궁금 궁금하다.



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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