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마음상자 이야기 -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심리학
박수희.이원재.정종식 지음 / 파지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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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는 여러 가지의 상자들이 나누어져 있는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 등 여러 마음 중에서도 어느 부분의 마음만큼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설 때도 있다. 그래서 읽어본 책 <7가지 마음 상자 이야기>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여러 마음들을 보면서 내가 겪어봤던 마음들을 생각해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함에 있어 좋은 책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7가지 마음 상자들 이야기는 우리가 평소에 겪어봤었기도 했을 것 같은 마음들 중에 꼽은 7가지다. 거짓 가면, 자기비난, 꼭두각시, 좁은 시야, 무조건 네네 하는 것, 과거 집착, 무한 생각으로 다루는 이 일곱 가지가 평소 이것이 잘못된 것 같다라고만 생각하고 그 상황과 생각을 바꾸지 못했던 우리들에게 그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각각의 주제에 자신이 그 상황들을 겪었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두어서 그 상황에 대해서 내가 그런 것을 겪었는지에 대해서 평가해 볼 수 있어서 조금 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주는 것 같다. 또한 상황에 대한 예시도 대화문으로 엮어 두어서 그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면 공감이 되기도 할 것 같았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또 그에 대한 행동을 하면서 그 행동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생각이 들었다. 거짓 가면을 쓴 채 그것이 맞는 것인 양 행동하고 무조건 내 잘못인 거 같으면서 누가 이게 맞다 하면 그게 맞는 거 같은 느낌을 받고, 내 생각이 온전히 다 맞는 거 같아 타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누가 뭐를 시키면 무조건 네네 하면서 다 들어주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 않을까. 이러한 갖가지 마음에 있어서 누구한테 제대로 내 마음이 이렇다고 말하지 못할 때가 오히려 더 많을 것 같다. 그러함에 있어 7가지 마음 상자 이야기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해 주며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고 조언해 줄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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