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에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곳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담출판사에서 출간한 조지 오웰 작품 <1984>를 읽어보았다.1984는 빅브라더라는 인물을 추종하여야 하고 그 속에서의 여러 비리와 사회의 여러 부분들을 이야기해주는 식으로 이 소설은 이루어진다. 공산주의의 좋은 점을 주입 시키고 권력을 가진 이들만이 어떠한 혜택을 받으며 그것을 반역하려는 사람들은 소리 소문 없이 없애 버리거나 이 체제를 거역하는 이가 있으면 가차 없이 믿고 좋은 체제라는 것으로 생각하도록 하는 사회 속이었다. 자유스러움이 하나도 없고 억압과 감춤이 만연한 그 세상에서도 우물 안 개구리 마냥 그것을 정당화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 보면 미래를 바꾸고자 함 없이 그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체제 때문이지 않았을까.당의 심기를 거스른 사람들이그저 사라져 버린 후두 번 다시 소식을 듣지 못하게 되는 것이 좀 더 흔한 일이었다.P.71이 속에 등장하는 윈스턴 역시 이 사회의 비리를 싫어하는 듯하고 파헤치려 하지만 나중에는 굴복하고 만다.그 나라에 살려면 그것을 당연히 따르고 살아야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누군가 이건 아니라고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드는 부분이기도 했다. 나라면 어떠한 선택을 하였을까 생각해 보기도 했다. 1984는 읽을수록 보이는 게 달라지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책도 그러하겠지만 출판사마다 각기 다른 색깔이 있어서 다른 출판사 책에서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하다 생각도 들었다. 내가 읽었던 1984 책 중 소담출판사 책이 조금 더 읽기가 편했던 것 같다. 고전문학의 두려움을 깨준 책이어서 소담출판사 1984를 추천한다.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