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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죽음들 - 최초의 여성 법의학자가 과학수사에 남긴 흔적을 따라서
브루스 골드파브 지음,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9월
평점 :
저자/이력
브루스 골드파브
메릴랜드주 수석 검시관실 공공정보관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의 디오라마 '의문사에 관한 손바닥 연구'를 관리
의학,과학,의료에 관한 저널리스트/작가


아주 작은 죽음들 브루스 골드파브 RHK
<아주 작은 죽음들> 출간 2022.09.19 408쪽 의사
목차/내용
추천의 말_유성호 서론 1장 법의학 2장 특별한 이들의 햇살 가득한 거리 3장 결혼 이후 4장 범죄를 해결하는 의사 5장 비슷한 영혼 6장 의과대학 7장 다리 세 개짜리 의자 8장 프랜시스 리 경감 9장 손바닥 속 진실 10장 하버드에서의 살인 11장 쇠퇴와 몰락 12장 리의 죽음, 그 이후 작가의 말 주 감사의 말 찾아보기 |
법의학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 죽음은 어떻게 시작된 것이며 그 죽음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하고 말이다. 법의학자들은 죽은 자에게 모든 것이 숨겨져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어서 아주 작은 죽음들 책은 그 비밀을 밝히고자 노력한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에 대한 미국의 법의학 발전을 담은 책이다.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는 여성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성차별이 있었다. 하버드대에는 여성이 입학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우선 한번 놀랐다. 선진문물의 선두주자임에도 이런 사회현상이 미국의 사회문화였던 것이 우리나라와 비슷했을까 생각되었다.
그녀의 일대기와 같은 책이었다. 그녀의 노력 덕분에 하버드에 최초로 법의학과가 생겼고 그리고 법의학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노력한 그녀를 보며 그 당시의 “신여성”이었음을 생각할 수 있었다. 사회문화로 인해 쉽지 않은 활동임에도 필요한 학문에 대해 열의를 보이는 그녀가 후세에 여성들의 큰 귀감을 만들어주는 인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프랜시스는 경찰 “경감”이라는 직급을 부여받아 “법의학 수사관”이라는 자리에서 법의학에 대한 경찰에서의 한 분야로 자리 잡도록 매김 할 수 있도록 도운 인물이기도 했다.
그녀의 노력이 이 책에 실려있어 그녀의 노력이 미국 법의학의 발전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를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역시 법의학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신 법의학 학자분들 등 여러분들이 있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분들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최근 sbs에서 방영된 “국과수”라는 프로그램이 이 책을 보고 난 후의 방영이라 조금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여성의 법의학에 대한 노력을 담은 책이라서 지금 이렇게 법의학으로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시대에 온 것이 그녀의 노력뿐만 아니라 모든 법의학자들의 많은 노력으로 이렇게 된 것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총 평
죽은 자는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법의학이 그들의 남겨진 몫을 해결해 주는 해결자다. 풀지 못한 숙제들을 풀어주는 법의학자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정신적으로 그리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 책이었다. 그녀의 노력이 죽은 자들의 영혼을 보살펴 주었고 후세들에게 믿을 수 있는 학문이라는 '길'을 만들어준 프랜시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책과 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주 작은 죽음들
- 저자
- 브루스 골드파브
-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 발매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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