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는 당연한 걸까? - 2024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중고생 논·서술형 주제토론 수업 1
태지원 지음 / 글담출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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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다.
자본주의 사회, 빈부격차는 당연한건가?
우리나라는
빈부격차를 개인의 노력여부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과연 그런가?
내가 부지런하면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게을러서인가?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독서모임은 성인 대상의 모임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생각하고 토론할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경제분야가 낯설 이들을 위해
핵심용어도 정리되어 있고
찬 / 반의 입장에서 토론하는 것 같이 구성되어 있어
디베이트가 처음인 학생, 성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토론을 이끌어가는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의 한 파트만 가지고도
두시간이 부족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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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창비교육 성장소설 12
안세화 지음 / 창비교육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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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바뀌어. 살아있는 한, 바뀔 수 있지"

살다보니 자꾸만
이랬다면, 저랬다면 지금쯤 다른 삶을 살텐데
그때 이랬어야 하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는 일들이 있다.
오죽하면 주식엔 "~~할 껄~" 하는 껄무새가 있다고 할까...

잊혀진 과거를 찾고 싶은 은호와 도희도
미래를 바꾸고 싶어했던 나은에게도
고민되고 후회하는 순간들이 계속 생겨난다.

인간은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는데
인생의 대부분을 할애한다고 한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된다.

요즈음 고전이나 학습과 관련된 책만 읽어서인지
오랫만에 마음이 두근두근하는
미스테리 소설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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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커뮤니케이션학 - 공감과 소통의 힘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5
채희상 지음 / 봄마중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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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는 신방과였는데 말이야!!" 진로외 연관햐서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커뮤니케이션학과를 가겠다는 학생들은 많은데 뭘 배우는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친구도 많아

도움을 받고 싶어 선택한 책!!
미디어의 국내외 역사를 살펴보고 미래의 커뮤니케이션(AI와 관련한)까지 인물, 영화, 포스터를 통해 질문거리를 준다.
커뮤니케이션학이 가지고 있는 유연함과 융합성을
"학문의 교차로"라는 표현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설명들이 있어 학생들과 진로관련 활동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만족이다
그래도...
과거의 명칭이 바뀌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아쉽다.
신방과 좋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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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에서도 [나를 지키는]과 [말기술]
두 단어가 마음에 와닿어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소통 꿀팁들이 있었다~!
교사를 위한 책으로 한정 짓기엔
책 속에 들어있는 대화 기법들이 아깝다~!!!!

저자는 민원학부모와 대화하는 방법이라고 했지만
수업시간 중 아이들과의 소통에서,
집에 있는 우리 가족에게,
사회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사용해야 할 방법이다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며 소통연습을 해야겠다.
책에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주변과 소통하면
소통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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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했던 초여름

후텁지근한 장마철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여름은 다양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이 책도 그렇다.

12편의 사랑의 이야기가 같지않다.

풋풋했던 사랑, 가슴아린 사랑

추억이 되어버린 사랑

혹은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야기까지


때로는 나를 20대 풋사랑으로 데려다주고

때로는 지나간 연인들을 회상하게 하면서

때로는 아이들을 키우며 

가슴으로 느꼈던 무한한 사랑을 떠올리고


책을 읽는 내내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지워졌던

그 때 그 계절의 향이 코 끝을 간지럽혔다.


나의 찬란했던 여름~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어준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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