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귀신은 무서울수는 있지만 인간미가 없다!
허구헌날 때려부시고 죽이고....
하지만 한국의 귀신, 사후세계 이야기 속엔
매우 복잡하고 사람 사는?? 맛이 있다!
두 편의 미스테리가 딱 그랬다.
지극히 한국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테리소설그리고 그 안에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다
같은 주제로 다른 이야기 만들기
같은 소재(”매미“)를 집어넣기
새로운 방식이라 읽으면서 독특함을 많이 느꼈다
무서운 이어기를 좋아한다면
여름 밤 두근두근하며 등골이 서늘해지고 싶다면
추천하고픈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