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7 : 호흡과 순환 - 엉덩이에 맞은 주사약은 어디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7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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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전집 용선생 과학교실, 우리 아이 방학을 부탁해~ 

 


 

드디어 오늘, 우리 현수뽕이 겨울 방학을 합니다~

형은 벌써 지난 주 부터 방학을 시작해서, 매일 투덜 모드였는데..

드디어 오늘, 신나는 방학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긴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을 지루함에서 달래줄 수 있는 재미있고 알찬 과학 전집~

초등과학전집의 대표주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지금도 만나고 있는데요~

용선생 과학교실과 함께라면, 지루한 겨울방학은 안녕~ 할 수 있겠어요.

우리 현수뽕은 책을 고를 때, 표지에 있는 커다란 제목을 보고 보통 선택하는데요.

이번에는 엉덩이에 맞은 주사약은 어디로?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은? 

이렇게 두 권을 골랐답니다.

 


 

아무래도 얼마 전에 형아가 코로나 19 2차 접종을 했는데~

그 때 기억이 났던건 아닌지..

마스크 덕분에 요즘 감기는 거의 안 걸리지만,

전에는 코감기에 제대로 걸려서 이비인후과에서 엉덩이 주사 맞은 적이 있었던 현수뽕!

주사약이 몸 속으로 들어와서 어디로 갔는지 궁금했는가봅니다.

 



이 책에서는 호흡과 순환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 주고 있는데요.

호흡 기관을 시작으로 헌혈, 혈액, 주사 등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가 있었어요.

특히, 저희 부부는 주기적으로 헌혈을 실천중인데요.

이제 9번을 해서, 10번 째 헌혈을 앞두고 있어요.

 



헌혈을 주말에 거의 가기 때문에 우리 현수뽕도 몇 번 같이 따라갔었는데~

헌혈에 대한 이야기도 이렇게 다루어 주고 있으니

더욱 더 일상생활과 가까운 느낌입니다.

(지금은 헌혈이 솔직히 무섭지만, 어른되면 꼭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합니다. ㅋㅋ)

 



헌혈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내용!

우리 현수뽕도 간단하게는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아이들이 왜 헌혈을 할 수 없는지,

상세하게 설명도 나와있어서 이해가 참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점 정리를 제대로 해 주고 과학 퀴즈를 통해 확인이 가능해서

참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는 우리 몸의 혈관과 관련된 내용을 학습해서인지

미로찾기도 혈관을 떠올리는 디자인으로 준비되어 더욱 리얼했네요.

 


 

자 그럼.. 팔에 맞은 주사약은 어디로 갈까?

드디어, 의문점이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혈관에는 동맥과 정맥, 모세혈관이 있는데~

동맥과 정맥은 이렇게 간단한 그림과 함께 그 차이점을 딱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혈관 벽 두께 차이도 있지만, 정맥에는 역류를 막아주는 판막도 있다는 사실!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그림으로 표시해주니

이해가 쏙쏙 될 듯 합니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예전에 윤수 형아가 장염 때문에 엄청 고생하면서 정맥 주사도 맞은 적이 있었는데요~

 



몸의 위치에 따라 주사의 종류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엉덩이가 팔에 맞는 주사는 모세혈관으로 들어가는 주사이고~

손등에 놓는 주사는 정맥 주사라는 사실~

그 때 윤수형아가 맞았던 주사가 정맥 주사란다~~ 

 



하지만 네 컷 만화에서도 보듯 모세혈관과 정맥 주사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주사는 아프다는 이야기~

솔직해서 너무 웃겨요. ^^

 


 

지금 살펴봤던 이 책의 내용은 초등 6학년 2학기 과학이랑

중2 과학 시간에 배우게 되는데요~

결코 어려운 공부를 했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이야기 듣듯이 접하게 되니 거부감도 없고 참 쉬워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은, 우리 현수뽕에게 실험 의지를 불타오르게 했던 도서!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을 파헤쳐보게 됩니다.


위치와 운동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려주는 이번 도서도,

용선생과 과학반 친구들과 함께 살펴볼게요.

 


 

3교시. 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당연히 자동차에 타면 벨트부터 착용하는데요~

안전띠를 왜 매야 하는지, 관성이라는 개념과 함께 설명해줍니다.

 


 

치타가 가장 빠른 동물이라는 건 아이들도 잘 알고 있지요?

치타와 사자, 호랑이 등등~

동물들의 달리기를 통해 속도와 속력 등의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걸린 시간이 같을 때 빠르기는??

시간이 같을 때에는 이동 거리가 더 길면 더 빠른거죠?

 



이 개념을 아이들이 슬쩍 헷갈려 할 수도 있는데요~

용선생님의 설명을 차근차근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답니다.

 



정리노트 뿐 아니라 과학 퀴즈도 참 다양하고 재미있는 용선생 과학교실인데요~

아까.. 같은 시간이라면, 이동 거리가 더 긴 것이 더 빠른거잖아요?

 


 

객관식으로 숫자를 딱 고르고 끝내는게 아니라,

영심이와 하다 중 누가 더 빠른건지 이동거리를 직접 계산해보면서

원리를 제대로 따져보게 되어 참 좋은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이거~

어른들은 운전할 때 살짝 신경쓰여서 싫어하는 거잖아요?

구간 단속 카메라~

아이들은 거의 뒤에 타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과학 카페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으니

이제는 조금 더 주의깊게 살피면서 과학적 원리를 떠올릴 수 있겠어요.

 



양궁 선수가 과녁을 비스듬히 겨누는 까닭~~

이 또한 바람을 생각해서 쏴야하는건데요~

바람의 방향과 속도 등을 동시에 생각해서 쏘는거라

참 대단한 선수들이다 싶더라구요.

자 그리고.. 우리 현수뽕이 실험을 해보겠다고 했던 페이지~

과연 뭐가 먼저 떨어지는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달에서는 지우개와 휴지가 동시에 떨어지지만,

지구에서는 공기 때문에 다르다는 부분!

그걸 직접 확인하고 싶어한 현수뽕이라 실험을 직접 해보라고 했거든요.

 



리모컨과 휴지뭉치를 들고 실험을 준비하는 우리 현수뽕님~

그리고 동시에 같은 위치에서 떨어뜨려봅니다.

너무나도 간단한 실험이지만, 리모컨이 휴지보다 더 빨리 떨어진다는 것도 확인하고~

또 왜 그런지 직접 자기 입으로 설명도 해 보면서

이번 과학 주제도 재미있게 익혔습니다. ^^

그리고 직접 달나라에 가본다면, 

책에서처럼 깃털을 꼭 챙겨가서 동시에 떨어뜨려보고 싶다고 하네요.

 


 

학교 과학 교과서보다 쉽고 재미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이 도서를 읽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또 재미있는 실험도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든답니다. ^^

우리 일상생활이 결코 과학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몸소 느끼게 되고 말이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지금까지 읽었던 용선생의 과학교실 도서를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으면서

긴 방학 알차고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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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5B - 초등 5 수준 초등 빅터 연산
최용준.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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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드디어 우리 현수뽕의 방학도 딱 하루 앞두고 있네요. ^^

식구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방학을 하기에,

너무너무 손꼽아 방학을 기다리는 둘째랍니다.

내일 방학하게 되면, 이제는 방학 모드로 학습 계획표도 변경해서 진행을 할건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빠질 수 없는건, 뭐니뭐니해도 수학 연산이지요.

5학년에 올라가기 때문에, 5학년 연산 문제집을 어렵지 않은걸로 딱 골라서

꾸준히 완북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현수뽕이 지금 신나게 풀고 있는 연산 문제집은,

빅터연산 5B 단계입니다.

 


 

단계별 학습 내용이 2 쪽에 일목요연하게 나와있어서~

아이에게 필요한 연산 내용을 선택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중등 수학 까지도 연계되어 있다니~

아주 굿굿입니다.

 


 

빅터 연산의 구성과 특징~

딱 봐도 저는 복잡하지 않고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학습 만화로 흥미를 끌어주고,

개념과 원리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에~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집중 연산 문제들이 쫙~~ 

그런데 다른 회사의 연산 문제집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이렇게 빅터연산처럼 참신하면서도 다양한 유형으로 제시된 연산 문제집은 처음인 것 같았어요.

이따가 바로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이 페이지가 바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는 학습만화 페이지인데요.

동기유발을 제대로 해 주는 공간이랍니다.

각 단원의 주제와 살짝씩 관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머리도 식힐 겸, 즐겁게 읽어나갑니다.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 5B 단계에서는 수의 범위가 나오는데요.

이거 5학년 아이들이 은근 헷갈려하거든요.

이상, 이하, 초과와 미만~

근데.. 아이들 교과서를 저는 미리 만나봐서 알고있는데~

어쩜.. 이렇게 다양한 형식으로 문제가 제공되다니..

진짜 너무 참신해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속도와 관련된 문제도 그렇고..

자동차들의 높이 제한을 나타내는 표시도 그렇고~

 


 

또 놀이동산에 놀러가면 아이들의 키가 제한의 조건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을 문제로 끌어왔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하고 좋았답니다.

 


 

그만큼 문제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제대로 만들었다는 증거이니까요.

특히 우리 현수뽕은 키가 작은 편이라, 예전에 놀이동산에 놀러가면

키 제한으로 못 탔던 것 들이 꽤 되는데..

이렇게 연산 문제집에서 문제로 만나게 될 줄이야.. ^^

 


 

그리고 택배나 소포를 부칠 때에도, 무게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데..

이야~ 진짜.. 살아있는 문제!

정말 대박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집중 연산 문제들을 풀게 되면

어느덧 이상, 이하, 초과와 미만의 개념들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거랍니다.

우리 현수뽕도 그랬거든요. ^^

 


 

지금 이 페이지는 정답 및 풀이 페이지인데요.

요즘 엄마들이 초등 고학년만 올라가도 수학 봐주기가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다행히 빅터 연산의 정답과 해설은 매우 친절해서~

엄마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고 딱~ 페이지만 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아주 친절하게 나와있어 대만족이실거에요. ^^

스스로 하는 학습이 가능해지거든요.

 


 

우리 현수뽕도 이제 5학년이 되면서 학습량을 살짝 조절해서 올려보려는데요~

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은 다행히도 부담없는 학습 수준이라..

살짝 양을 늘려도 부담없이 해결이 가능해서 참 좋더라구요.

나름 집중해서 문제를 풀고 있는 중!

 


 

과연 결과는??

와우~

가끔 세모가 섞여 있기는 하지만 동그라미가 많은 편이에요.

 







 

이렇게 매일 정해진 학습량을 풀다보니, 어느덧 한 단원은 끝이 나고 있어요.

수의 범위가 끝나면 이어서 올림, 버림, 반올림에 대해서 진도를 나갈건데요.

이것도 5학년 아이들은 기본 개념을 익히지 않으면 엄청 헷갈려 하는 것 중 하나라서

미리 만나보고 개념 확실히 잡아두면 참 좋은 단원이라지요.

 




 

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이거 아이들 다음 학년, 또는 다음 학기 예습으로 딱 좋은 연산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부담없이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해결할 수 있는 고마운 교재!

빅터연산 덕분에 겨울방학 수학 예습은 문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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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DNA 깨우기 1 기본 개념 (2026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6년)
신장우 외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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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국어문제집, 문학 DNA 깨우기로 시작해봅니다



 

해야할 건 참 많지만, 그 중에 독해 부분도 탄탄하게 해야하기에

지금까지 쉼없이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문학 공부 관련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 해 줄 수 있는 교재를 만나게 되어 함께 추천해 드려봅니다. 

 


 

고민 1. 문학은 작품 수도 많고 공부할 범위도 너무 넓어요.

고민 2. 낯선 작품을 만나면 갑자기 머리가 하얘져요.

고민 3. 작품을 읽고도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너무 어려워요.


와우~ 아이들의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건가요?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흔한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윤수뽕도 절로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이었어요.

이 모든 고민을 잘 알고 있는 천재교육에서 만든 중등국어문제집!

그럼 지금부터 해법 중학 국어 문학 DNA 깨우기의 장점을 좀 살펴볼까요?

 



 


우선 이 책의 특징은,

문학 갈래별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익히고,

교과서 수록 작품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통해

문학 감상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게 해 줍니다!

음.. 말로만 들으면 잘 모르실테니, 실제로 문제를 보며 다시 살펴봐드릴게요. ^^


문학 영역은 크게 시, 소설, 수필/극로 나뉘는데요~

지금 문학 DNA 깨우기 1단계에서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고1 학력평가에 나오는

주요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지금 보시는 부분은 시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필수 작품을 수록하여 자연스럽게 시의 개념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어요.

운율, 심상, 비유와 상징 등등~

시를 학습할 때에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이거든요.

예를 들어 비유와 상징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는 부분인데요.

먼저, 단계별로 문학 기본 개념을 익히게 해줍니다.

 



문학 갈래별로 작품 감상에 필요한 개념을 익히고,

작품에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보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중요한 부분은 색깔도 다르게 표시해주면서,

바로 확인하면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참 유용하고 좋더라구요.

개념 부분에서 기본 개념을 익혔다면?

 


 

이제는 바로 실전이죠~~ 

핵심 짚기 / 작품 정리하기 / 어휘 다지기

이 단계가 실전에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지금 이 시는 '엄마 걱정'이라는 시인데요.

아.. 저는 솔직히 처음 만나본 슬픈 느낌의 작품 같아요.

그만큼 우리가 알아야 하는 작품도 참 많고, 몰랐던 작품도 많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낯선 작품을 만났더라도,

개념을 탄탄하게 익히고 실전 문제를 만난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지겠지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작품 속에서 의미하는 것을 제대로 찾아낼 수 있을테니까요.


지금 이 시도, 짧지만 그 함축적인 내용을 이해한다면

작품과 관련된 문제들도 잘 풀어낼 수 있을거랍니다.

 



객관식 뿐 아니라 주관식에 학력평가 기출 문제까지도 함께 다루어 주고 있는 교재~

와우.. 문제의 난이도도 다양하고 믿음이 팍팍 갑니다.

 


 

어휘 다지기!

영어와 마찬가지로 국어에서도 어휘를 잘 모르면 어려움이 크잖아요.

잘 몰랐던 어휘를 다시 한 번 짚어보고 넘어갈 수 있기에

작품 이해력과 감상력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

 



이 페이지는 소설에 해당되는 실전 내용들~

아~ 이 중에서 우리 윤수뽕이 읽은 책은.. 거의 없는 듯 해요. ^^;

아무래도 이번 겨울 방학에는,

교재에서 함께 정리해준 문학작품 목록을 중심으로 독서도 좀 해봐야할 듯 합니다.

 


 

작품 찾아보기가 자음 순서대로 잘 나와있어서~~

서점 나들이 좀 자주 하면서 기본 소양 좀 익혀야 할 듯 해요. ^^

 


 

그리고 여기는 특별한 페이지, 테마 특강이라는 부분입니다.

앞에서 학습한 작품과 함께 읽으면 좋을 작품들을 소개하여

작품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거기에 생각할 거리를 함께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

방학은 했지만, 꾸준히 학습하기 위해 학습 계획표도 작성한 예비 중2 윤수뽕!

독해 문제집도 꾸준히 풀고 있는데요.

 



물론 동그라미가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 어렵거나 힘들어하는 문제들이 나타나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그 날 까지~

계획표대로 꾸준히 학습해보려고 합니다.

 


 

 





 


 

중등국어문제집~

문학관련 내용을 쉽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많이 못 봤는데요

겨울방학 동안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줄 수 있는 해법 중학 국어 문학 DNA 깨우기와 함께 한다면

중2 중학 국어 문학 독해는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

1단계 기본 개념이 끝나면, 2, 3단계도 함께 쭉~~ 나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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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 미생물 -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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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전집, 용선생 과학교실이 으뜸입니다

 

 


  

 

겨울방학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 현수뽕!

 


요즘 과학 상식이 날로 늘었는데요~

 


재잘재잘~ 퀴즈도 많이 내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아는 이야기를 아주 많이 해줘요.

 


이게 모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덕분이라니까요.

 

 


  


거의 2개월간 꾸준히 만나고 있는 초등 과학 전집~

 


이 매력 모르는 분들이 과연 계실까나요??

 


차례부터 너무 산뜻한 과학전집~

 


전혀~ 어렵거나 복잡한 과학 전집 느낌이 안 나구요~

 


재미있고 쉬운 상식책을 보는 느낌이 난답니다.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인물들~

 


용선생을 비롯하여 나선애, 장하다, 왕수재 등등~

 


과학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준답니다. ^^

 

 


  

 

 

 

이번의 책 제목은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라는 내용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과 관련된 내용이에요.

 


자, 그럼..

 


용선생님과 함께 1교시로 들어가 볼까요?

 


1교시에서는 미생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루어줍니다.

 


  

 

 

사진 자료와 과학 실험 모습도 너무나도 생생하게 잘 포함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쉽게 돕는답니다.

 


지금 이 사진은 레이우엔훅~이라는 과학자인데요.

 


처음 미생물을 발견한 사람이라고 해요.

 

 

 


  

 


오잉? 이 사진은 뭔지 아시겠나요?

 


현미경으로 관찰한 유산균의 모습인데요.

 


평소 우리들은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모습인데,

 


현미경으로 저렇게 확대를 해서 상세히 보여주니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뜨억! 곰팡이!

 


요거이 저희 집에서도 가끔 발견하는 모습인데요.

 


귤 한 상자를 사면, 몇 개 정도는 끝에 못 먹고..

 


꼭 저렇게 곰팡이가 생기기도 해서 버린 적이 있거든요.

 

 

 


  

 


귤 뿐 아니라 토마토나 햄 등~

 


음.. 저렇게 많이 변하면 안되지만,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곰팡이들을 이렇게 확인하니.. ^^;

 


더욱 더 사실감있게 다가와 공부에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ㅋㅋ

 

 


  

 

발효와 부패~

 


차이점에 대해서도 학습하고 넘어가는 우리 현수뽕!

 


사뭇 진지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유발하는 네 컷 만화~

 


외계인이 산소를 찾아 지구에 오는 내용인데~

 


산소가 아닌.. 산소를 만들어내는 미생물!

 


세균을 찾아 행복하게 돌아가는 모습이 참 유쾌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

 


  

 

 

발냄새~~

 


미생물 관련 내용에서 발냄새를 다루어주다니..ㅎㅎ

 


발냄새의 원인도 곰팡이, 세균과 관련된 부분이라..

 


함께 다루어주니 더욱 리얼하고 재미있었어요.

 

 

 

 

발냄새 가끔 나는 우리 현수뽕도 씨익~ 웃으면서 살펴보는 중!!

 

 


  

 

입 속에 있는 세균도 찾아보라며 입을 벌리는데~

 


아들아! 그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는거 너도 알지? ㅋㅋ

 

 


  

 

뮤탄스균! 들어보셨나요?

 


충치를 일으키는 균 중에 하나인데요.

 


어떻게 충치가 생기는지에 대해 그림으로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이해가 쏙쏙 잘 됩니다. ^^

 

 


  


미생물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도 되지만,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한다는거!!

 


  

 

 

그리고 드디어, 책 제목의 정답이 공개되는 순간인데요.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그 정답은 바로~ 세균이 발효를 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면서

 


이렇게 치즈 안에 구멍이 났다는 거죠! ^^

 


용선생 과학교실 덕분에 치즈에 구멍을 만든 범인도 제대로 찾아냈네요. ㅎㅎ

 


  

 


그리고 학습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해주는 정리노트와 과학 퀴즈~

 


재미있고 쉽게 읽고만 끝내는게 아니라,

 


중요한 포인트를 저렇게 정리해보고 퀴즈처럼 재미있게 정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학습도 진행하게 된답니다.

 

 


  

 


초등과학전집!

 


재미있고 유익한 걸로 찾고 계셨나요?

 


딱~~ 요맘 때쯤에는 미리 준비를 해 주셔야 아이들이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낼 수 있을텐데요~

 


교과연계 확실하고.. 재미있는 실험과 학습 내용으로 가득한 용선생 과학교실~

 


학교 과학 시간 보다 훨씬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초등과학 전집 추천!

 


사회평론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이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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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5단계 (5,6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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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초등국어 비문학 독해, 초등국어 독해문제집으로 강추

 

 

동아출판에서 제대로 만든 빠작 비문학 독해~

 


영역을 다양하게 다루어주고 있는데,

특히나 지문의 주제가 너무 실용적이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의 특장을 살펴보면,

 


단순하게 지문 하나 읽고 문제만 몇 문제 풀고 끝나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는데요.

 


지문 분석 강의 제공도 함께 되어 있는 독해 지문은 기본이고,

 


구조화된 독해 문제에 지문 구조를 분석하고 배경지식까지 섬세하게 챙겨주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오늘의 어휘까지 한 번 더 살펴봐주는 센스!

 


지문 하나를 제대로 분석하고, 문제에서도 다양하게 다루어주고 있어서..

 


휘리릭~ 대강 문제만 풀고 넘어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학습 계획표도 함께 제공되어 있어서,

 


특히 우리 현수뽕 처럼 학원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계획세워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참 유용하답니다.

 


  


언어, 인문, 사회 영역의 지문을 하나씩 살짝 보여드렸는데요.

 


짜장면? 자장면? 이라는 언어 영역과 커피의 역사를 다루어주고 있는 인문 영역~

 


그리고 동물 실험과 관련된 사회 영역인데~

 


주제 하나하나가 너무 유익하고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참 좋네요.

 

 

가장 먼저 살펴봐주고 있던 언어 영역의 한자어와 외래어입니다.

 


지금 빠작 비문학독해는 5단계인데요~

 


5단계는 5, 6학년 정도가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지금 한자어와 외래어.. 이 내용도 고학년 국어 시간에 나오는 내용들이라..

 


이제 5학년 올라가는 현수뽕에게는 교과연계 학습 내용으로 딱 좋아요.

 


  

 

 

어려울 수 있는 낱말은 한 번 더 정리해서 의미를 정리해주기 때문에~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경우에는 큰 도움을 받게 된답니다.

 


솔직히 저는 망토, 고무라는 단어가 프랑스어에서 나왔다고 하니.. 너무 놀랐네요. ^^


  

 


우리 현수뽕은 처음에 이 독해 문제집을 만나고는 어렵다고 솔직히 조금 찡찡 댔었어요.

 


지금까지는 풀이 시간이 5분도 걸리지 않는,

너무나도 쉬운 난이도의 독해 문제집을 풀었었거든요.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있다보니,

빠작 초등국어 비문학 독해 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뭐라고 뭐라고..

 



 

하지만 자기도 매일 매일 빠작을 만나보고는 깨달았답니다.

 


우선 독해 문제집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혼자서 지문을 읽으며 문제를 풀다가도, 알게된 지식을 가족들에게 잘 알려주거든요.

 


커피가 처음에는 어땠고, 망토와 고무라는 낱말은 프랑스어에서 시작된거고 등등..

 


요즘 우리 현수뽕 덕분에 온 가족의 상식 수준도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

 

 


  

 

 


지문을 읽고 처음에는 지문 독해 문제를 몇 문제 풀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서는 지문 분석 및 배경지식, 오늘의 어휘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여기가 지문 분석 페이지인데요.

 


중심 내용을 정리하거나, 글의 구조를 파악 및 요약도 해 보구요.

 


가끔은 제목이 없는 지문에 알맞은 제목도 지어보게 됩니다.

 


  

 


배경지식에서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학습을 더 깊게 해보게 되는데요.

 


아니~ 양말과 포도, 사과가 한자어였다니, 다들 아셨나요?

 


너무너무 놀라울 따름입니다. ^^

 


이렇게 배경지식에서는 신선한 충격을 받고~~

 


오늘의 어휘를 통해서 아이들이 낯설 수 있는 단어들을 다시 한 번 의미를 찾아보고

 


활용해 보면서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된답니다.

 


  

우리 현수뽕이 좋아라하는 음식 1등, 짜장면! 자장면?

 


예전에는 짜장면이 틀린 말이라고 해서, 자장면만 맞게 하더니..

 


나중에는 또 둘 다 맞다고 해서 결국엔 복수 표준어가 된 단어인데요.

 


빠작 비문학 독해 덕분에 짜장면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배경지식에서는 시키다/식히다 의 차이점도

재미있게 다루어주고 있어 재미나게 공부했답니다.

 


  

 


자 그리고, 빠작 비문학 독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매력 포인트를 보여드리려는데요.

 


지금 이야기는 인문 영역의 커피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왼쪽 상단에 지문분석이 보이거든요?

 


 이 QR 코드를 인식하면?

 

 


  


짜잔~

 


이렇게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공부가 가능한 동영상 강의가 나온답니다. ^^

 


지문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분석해주시고 설명해주는 선생님 덕분에

 


혼자서 어렵게 공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영상 강의~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

 


  


그리고 커피와 관련된 배경지식으로 커피믹스가 나오는데요.

 


이야~ 전세계인이 열광하는 우리나라의 커피믹스!!

 


커피의 구조를 간단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니 더욱 더 이해가 쉽더라구요. ^^

 


코리아 커피~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이제는 하루에 6쪽의 빠작 독해를 성실하게 잘 해결하고 있는 우리 현수뽕!

 


처음에는 어렵다, 많다~라고 하더니 이제는 그런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자기가 알게된 재미있는 상식과 정보를 설명해주느라 바쁩니다. ^^

 


'괄목상대'가 무슨 뜻인지 아냐며 엄마에게 되묻기도 하고 말이죠. ㅋㅋ

 


이런 질문 받을 때 마다 아주 뿌듯하고, 빠작 만나게 해 주길 참 잘했다 싶어요.

 


  

겨울방학 시작하면 독해 영역도 꼭 학습 계획표에 넣어서 실천할건데~

 


독해 영역은 동아출판 빠작 초등국어 비문학 독해로 꾸준히 만나면 되겠습니다.

 


비문학 영역 끝나면, 문학도 연계해서 쭉~~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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