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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과거 5년의 변화 그리고 미래의 5년, 개정증보판
존 리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2월
평점 :
지은이는 우리나라 사회에 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막연한 두려움, 그로 인한 투자보다 예금 중심의 사고, 그리고 금융 문맹이 뿌리 깊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자녀에게까지 대물림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과도한 사교육비와 남을 의식하는 소비가 부모의 노후를 불안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 기회까지 빼앗을 수 있다는 지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녀에게 사교육이나 물질적인 소비를 무조건 늘려주는 대신, 아이 명의의 주식 계좌에 장기적으로 투자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본을 만들어주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하며 그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부자가 되는 것이 특별한 재능이나 운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은 선택과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지은이의 주장도 기억이 납니다. 비록 크지 않은 소비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절약을 통해 자본을 만들고, 이를 꾸준히 투자금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결국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은이는 그저 남의 말만 듣고 어떤 기업인지도 모른 채 투자하는 것은 도박과 같다며, 어느 기업에 투자하면 좋을지 직접 공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조사하고 공부한 끝에 선택한 그 기업을 소유하고 그 기업의 이윤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투자하되, 단기적 가격 변동에 흔들리기보다 인내하며 시간이 주는 복리의 효과를 누리라 덧붙입니다.
이처럼 지은이는 우리에게 노후와 투자를 위해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활 습관을 바꿀 것을 조언합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미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는 작은 실천부터 바로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