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부동산 투자 : 초수익 시크릿
제승욱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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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본 서평은 제 주관적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재테크에는 여러 수단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부동산은 큰 자본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안정적인 생활에 대한 집착과 투자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를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그 두려움은 무엇보다 부동산 투자에 들어가는 큰 자본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는 소액 부동산은 실패해도 그 손실액이 크지 않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물건의 경우 경기와 금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일수록 소액 부동산이 적합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금리와 통화정책, 공급과 수요, 인구 구조 변화처럼 거시적 흐름을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2020년 저금리 시기의 부동산 시장 급등과 2022년 이후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의 냉각을 사례로 들며 부동산 투자는 감이 아니라 흐름을 읽는 싸움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대형보다 소형 평형의 수요 변화, 분양권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을 짚으며 과거의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임을 분명히 합니다.


지은이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투자를 제안합니다. 안정된 월급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그 월급을 부지런히 모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이 될 종잣돈을 마련하라는 그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작년 11월 기준 15억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내 집 구하기가 매우 힘든 현실 앞에서 지은이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오르는 집값을 구경만 할 것인가, 아니면 작은 금액이라도 투자해서 상승에 올라탈 것인가?'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도 말합니다. '앞으로 꽤 오래 부동산 투자의 골든타임이 펼쳐질 것이다.' 물론 그의 말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본 책을 소액 부동산 투자의 디딤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은이의 말이 맞든 틀리든 우리는 언젠가 기회를 마주할 테고, 준비된 자만이 그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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