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펜타메로네_잠바티스카 바실레_94.슬픔과 고뇌는 종종 불과 삽처럼 길을 내서 우리를 꿈도 꾸지 못할 행운으로 데려가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오면 머리가 젖는다고 욕을 하지만 비로 인해 굶주림을 쫓아주는 풍년이 든다는 것은 알지 못합니다. _405.도둑의 아내가 항상 웃지는 않습니다. 사기 칠 궁리를 하는 자는 그 자신의 파멸을 고안해냅니다. 세상에 들통나지 않는 속임수란 없고, 밝혀지지 않는 배반 행위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