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회에 걸친 만남을 각 장의 주제로 삼아
나를 알기 위한 이전 세대의 지혜를 알려주고 거기에 비춰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과
그림과 함께 몸을 움직이고 체조를 하며 몸과 생각을 실질적으로
훈련하고 다루는 법도 배우지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내용들.
자신의 감정과 객관적인 눈으로 자신을 보면서 동시에 내가 몸담고
있는 사회를 바라보고 생각하고 배우며
잘 듣고 말할 수 있는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혼자서 책을 보면서 해도 좋겠지만, 소그룹을 이뤄서 함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해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책
[열두 살의 인생 수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