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피츠!
독일어로 '뾰족하다'는 뜻이래요.
늑대 모습을 가장 많이 닮은 개.
이
개도 눈이 많은 지역의 썰매 개로 활약했데요.
오른쪽에는 유럽의 스피츠 품종을 일본에서 개량한 개로 재패니즈 스피츠에요.
집안에서 키울 수 있게 몸집이 작다고 하네요.
일단, 작은 재패니즈 스피츠는
아니고,
우리 동네에서 본 개는 스피츠인가?
도감을 보게 되면서
동네에서 그렇게 보고 지나갔던 개를
더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지나가면서 또 보게 될테죠.
너 스피츠 맞니 물어보면서요^^
치와와, 콜리, 푸들, 퍼그 등
독특한 생김새에 익숙한 이름의 개들을 비롯해
눈으로는 많이 보았지만
이름과 그 특징은 잘 모른채 넘어갔던 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게되는 개 도감.
강아지를 좋아하고
동네에서 만나는 개들을 더 알고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