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작은 새 고래뱃속 세계그림책 9
마리안느 뒤비크 글.그림, 임나무 옮김 / 고래뱃속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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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에 여백이 많은 그림책
그래서 숨 고르며 천천히 느리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책 제목을 안보고 그림만 보고는 사자를 오리로 착각한 아이와 잠자리에서 천천히 읽는데
사자의 말을 따라가며 그림을 보며 아이는 사자의 감정에 공감한다
작은 새를 도와준건 사자였지만 위로받은 것도 사자였다
작은 새를 보내고 다시 기다리는 사자의 넌 안 오니?에 마음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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