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번 산 고양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83
사노 요코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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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는 그냥 사랑이야기로 읽었던 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서일까 이제는 다른 의미로 읽힌다.

자아, 진정한 나? 그런 의미로?

그럼에도 아이는 죽음이 결말인 건 힘들어한다.

그렇지 죽음은 어른도 힘들게 받아들여야 하지.

그래도 죽기위해 사는게 아닐까 싶은데, 엄만. 우린 죽음 뒤 세상도 믿지 않니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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