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똥을 먹고 자란 호박을 다시 아이들이 먹고 자라는 이야기사람과 자연이 같이 사는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책이라 좋아한다그림도 글도 유쾌하고 충청도 사투리로 써있어서 아이에게 그렇게 읽어주면 좋아한다똥그림의 디테일도 ㅎㅎ 대단하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