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비룡소 전래동화 23
소중애 글,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율이도 아빠가 지어준 이름 수한무도 아빠가 지어준 이름
역시 옛이야기는 소리내 읽어주는 맛이지
정말 다급하게 소리높여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몇번 외치면 숨이 차다
그 소리에 아이는 깔깔 넘어간다
자녀가 오래살길 바란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위험하게 만들었듯, 내가 부린 욕심이 아이를 망치지 않을지 생각하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