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토끼 토리 - 엄마와 아이의 솔솔 이야기 2
나카가와 리에코 지음,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김미란 옮김 / 웅진북스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여섯편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작은 그림책(같은 동화)
구리구라 시리즈 작가들의 작품인데 정말 딱아이들의 행동을 닮은 토끼 토리의 이야기다
율이는 내내 이야기를 들으며 웃기 바빴다
거꾸로 말하고 행동하고 장난치는 토리가 영낙없는 자기였으니까
엄마토끼가 토리의 배를 만져주는 그림이 너무 따뜻하다
색없는 그림에 색이 느껴지는 느낌이라니
짧은 이야기를 하루한편씩 잠자리에서 읽어주었다
마지막 해님토끼까지 읽어주는데
이제 이런 작은 문고도 읽어줄수 있어 좋다
나눠 읽어줄수 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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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15-08-18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툴렸어요 내가 해님을 먹어서 그래요 나 오늘은 해님 토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