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

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 ㅣ 메이트북스 클래식 16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강현규 엮음, 김현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2월

대표적인 사상가 중 한 명인 쇼펜하우어의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토론과 설득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론적인 접근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쇼펜하우어에 관한 책, 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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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철학자로 1788년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쇼펜하우어는 1793년 단치히가 프로이센에 합병되자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으나 급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상인 실습을 중단하고 김나지움에 입학했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철학 공부에 몰입해 박사 학위를 받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졌다고 한다.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주장을 방어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대화법

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38가지 설득 요령이라는 주제하에 38가지의 요령을 소개하고 있으며 책은 전체 약 18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쇼펜하우어는 해박하고 뛰어난 지식이 있다고 토론에서 승자가 되는 것 같지는 않고 논리적 사고와 추론, 이성적인 성찰과 판단만으로는 토론에서 승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서 "인간은 항상 견해가 옳다고 주장하는 속성을 천성적으로 타고났고 이러한 인간의 속성에서 오는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토론술이라고 부르는 방법론에서 알려줄 것이라며 이 방법론을 바로 논쟁적 토론술이라고 칭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상대방이 제시한 주장을 형태만 같은 글자를 사용해 상대방의 주장이 논의 중인 사항과 전혀 공통점이라고는 없는 것으로 끌고 갈 수 있다며 이렇게 함으로써 상대방의 주장을 부정하는 듯한 인상 자체를 심어줄 수 있고 이 요령은 궤변에서 사용하는 동음 동형이의의 기법과 같다고 볼 수 있지만 명백히 궤변에서 사용하는 동음 동형이의는 그저 심심풀이로 가볍게 상대방을 속이려고 하는 것일 뿐이라고 정리한다. 

또한 비교적 상대적인 관점에서 말한 상대방의 주장을 마치 보편적인, 즉 단순하고 절대적인 관점에서 말한 주장인 것처럼 하거나 적어도 상대방의 주장을 완전히 다른 관계로 파악해서 그의 주장에 반박하라고 조언하며 상대방의 공격을 받은 사람은 상대가 끌어낸 결론의 논리성을 부정해야 하며 자신의 명제가 진리이며 우리가 내세운 명제는 거짓이라고 결론 내린 상대방의 논리적 방식을 부정해야 하는데 이는 상대방의 반증에 대해 그 논리적 추론 방식을 문제 삼는 직접적인 반박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정리한다.

살면서 학창 시절이나 회사 또는 사회에서 몇 번의 토론 기회를 가졌던 경험인데 토론을 하면서 스스로 부족했다고 느끼는 점이나 아쉬웠던 경험이 떠올랐다. 그만큼 이 책은 토론에 진심이고 토론을 위한 책이라는데 이견을 갖기 힘들 것 같다.

사실 토론을 잘한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압도하는 나의 논리적 체계나 이론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상대의 의견과 주장을 잘 경청하고 그에 대해 나의 생각과 주장을 합리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는지 그리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상대와 다수의 청중들의 동의와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가라고 생각한다.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 또는 토론의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서는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느끼는 책, 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법이다.

요약

사상가 쇼펜하우어

토론의 기초

38가지 요령

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안동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투자와 재테크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찾아 읽는 편이다.

투자에 관해서 편식은 독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성향 덕분에 이번 책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여러 경제방송에 출연하며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는 안동훈 작가의 신간, 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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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안동훈 작가는 수십 년간 주식 투자자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e-dat ACADEMY를 통해 주식 투자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여러 기업과 단체 등에서 전임강사로 활동 중이고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경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돈의 흐름을 밝히는 주식의 비밀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돈이 흐르는 이치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거대 자본의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기만 한다면 우리의 투자 수익률은 높아지게 될 것이고, 좀 더 안정된 투자 심리를 갖게 될 것이라며 책을 통해 투자 시장과 경제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PART 01 주식, 투자, 산업 경제, 기회, 머니 사이클에 미치는 요소들로 시작해 PART 03 주식, 투자, 산업, 경제, 기회, 머니 사이클에 미치는 영향들까지 총 3개의 파트 전체 약 28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일반론에 대한 비판을 통해 경기 상황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고 인하하기 때문에 무조건 금리를 인상하면 주식 시장은 하락하고, 금리를 인하하면 무조건 주식 시장은 상승한다고 정의 내리면 안 된다면서 경기 순환 주기에 따라 금리 정책은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투자 시기가 언제 가장 적기일지를 묻는 질문에는 이미 답이 나와있다며 경기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시점이 투자 적기라고 보면 된다면서 금리 인하 효과가 차후 나타내는데 그때는 각 산업마다, 각 기업마다 매출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그 시기에 투자하는 것은 늦을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는 투자 시 리스크를 가지지만, 금리 인하 시기의 리스크는 경기가 안 좋은 상황임에도 먼저 매수를 했다는 것이 리스크가 괴디고 하지만, 결국 시간의 문제로 경기는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여러 투자 관련 서적을 읽은 경험에서 이 책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이 책은 보다 현실적이고 투자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라고 느꼈다. 저자의 성향일 수도 있고 저자가 대중들 대하는 태도의 측면일 수도 있는데 결국 독자로서 한 명의 투자자로서 내게 어떤 이득을 취하고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꽤나 만족스러운 주식 투자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주식투자에 대해 환기하고 다시금 공부해 볼 수 있었던 책, 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이다.

요약

실전투식투자 실용서

금리 인하를 노려라

무조건은 없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 데이터 관련 요구 사항 파악에서 DBMS의 설계와 응용까지
조민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5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란 말조차도 생소한 나로서는 이번 책은 사실상 도전에 가까웠다.

과연 읽을 수 있을까? 책을 접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몇 번이나 해보면서, 그럼에도 음식은 편식해도 책만큼은 편식하지 말자란 모토를 가진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이번 책을 읽어나갔다.

조민호 작가의 신간,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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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련 요구 사항 파악에서 DBMS의 설계와 응용까지

저자인 조민호 작가는 1987년에 컴퓨터를 시작해 1989년부터 컴퓨터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여러 회사를 거쳐 2013년 이후로 중원대 컴퓨터공학과에 재직 중이며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해왔다고 소개한다.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를 ㅈ처음 접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기술했으며 평생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이 책에 서술한 내용으로도 충분히 능력 있는 엔지니어로 잘 지내왔다며 이 책에서 서술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실무에서 상대의 말을 이해하거나 어떤 상황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응원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파트 01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 관한 개념 정리로 시작해 마지막 파트 05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 기법까지 총 5개의 파트 전체 약 30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데이터베이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시스템의 발전 역사와 데이터 관리 기술의 발전사 그리고 데이터 관리 기술 개발의 구체적인 사례를 이해한 것이 중요하다면서 초기의 컴퓨터는 수행해야 하는 명령어를 순서대로 나열해서 처리했으나 이 경우 나열된 명령어 나열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 어려워진다면서 함수를 개발해 명령어가 짧아지고 읽기 쉬어지는 변화를 겪으며 1990년도에는 숫자 외에도 문자, 영상 데이터를 조회/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데이터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DBMS가 개발 및 운용되고 있다며 페이스북이나 X 또는 구글과 같은 회사는 자체 데이터 형식을 지원하는 별도의 DBM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요약

데이터베이스란

데이터 시스템의 역사

데이터의 보편화

공부의 고수들이 들려주는 공부의 기술

공부의 고수들이 들려주는 공부의 기술 - 싫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공부, 100권의 공부 비법에서 찾은
후지요시 유타카.오가와 마리코 지음, 정지영 옮김 / 북스힐 / 2024년 3월

공부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은 몇 권 읽어본 경험이 있지만, 그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한데 모아 각종 공부법을 정리해 준 책은 처음 만나봤다.

후지요시 유타카와 오가와 마리코의 신간, 공부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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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후지요시 유타카는 주식회사 분도의 대표이사이자 편집 유닛 클로로스의 멤버로 자동차 전문 잡지 편집장을 지낸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경영인, 예술인, 운동선수 등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2006년부터 200권 이상의 비즈니스 분야 서적 편집에 주력해왔으며 여러 책을 집필했다고 소개한다.

100권의 베스트셀러에서 찾은 공부 고수들의 핵심 공부 비법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머리말을 통해 저자는 이 책은 뛰어난 공부법 관련 서적 100권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며 100권의 공부법 책에 담겨 있는 공통 노하우를 밝혀 순위를 매기고, 중요한 순서에 따라 소개했다며 순위를 매긴 기준에 대해 소개한다.

책의 앞부분에 설명하는 내용부터 예사롭지 않았는데, 고수들의 공부 비법 베스트 40을 꼽으며 가장 중요한 공부 기본 법칙 8가지를 소개하는데, 1위 반복해서 학습하기 2위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기 3위 효율적인 휴식으로 학습의 질 높이기 4위 보상으로 도파민 활성화하기 5위 목표에서 역산해 계획 세우기 6위 틈새 시간 활용하기 7위 집중력을 높이는 공간 만들기 8위 벼락치기를 멀리하고 잠을 푹 자기다.

특히 이 책의 장점 9가지를 정리하는데, 1번 뇌 구조를 바탕으로 기억이 정착되는 방식을 알 수 있고 2번 재능에 상관없이 누구나 학습 능력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3번 동기 부여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 수 있고 4번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 사용법을 알 수 있고 5번 공부하는 것이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으며 6번 공부를 즐기기 위한 마음가짐을 알 수 있고 7번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 수 있으며 8번 입학시험, 자격증 취득, 기술 향상 등 목적이 무엇이든 적절한 공부법을 찾을 수 있으며 9번 최단 거리, 최단 시간에 성과를 내는 공부법을 알 수 있다고 정리한다.

책은 파트 1 100권의 책에서 찾은 가장 중요한 기본 법칙 8가지로 시작해

마지막 파트 3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하게 공부하는 노하우 20가지까지 총 3개의 파트 전체 약 27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려 100권의 책에서 가장 우선해서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 1위는 '반복해서 복습하기'다. 전체 100권의 공부법 책 중에서 51권에서 복습과 반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우리 뇌가 반복해서 외운 것을 더 잘 기억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뇌에는 뇌만의 성질이 있고 이 성질을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력이 전혀 향상되지 않는다는 말을 인용한다.

전반적으로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굉장히 유익하고 쓸모 있는 지식과 노하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모두에게 특히 청소년과 학생뿐만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 걸맞게 각종 시험이나 테스트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이 책을 접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작에 이 책이 출간되었고 더 어린 시절의 내가 읽었다면 어땠을까라는 허무맹랑한 상상을 해보면서도, 나는 그 시절에 이 책이 곁에 있었음에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을 거란 묘한 기대감으로 당시를 회상해 본다.

요약

100권의 공부법

반복과 복습

실용서

신자산가의 인생 습관

신자산가의 인생 습관 - 부모 세대처럼 부자가 될 수 없는 나에게
서정덕 지음 / 지와인 / 2024년 5월

자산가의 인생 습관도 모르는데 신자산가의 인생 습관은 뭘까?

기존의 자산가들의 인생 습관과는 또 다른 무언가가 추가되거나 새로이 변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 제목이다

부모 세대처럼 부자가 될 수 없는 나에게라는 부재를 가진 책

서정덕 작가의 신간, 신자산가의 인생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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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서정덕 작가는 아침 경제 생방송 1위, 누적 조회 수 2,200만에 이르는 경제 채널계의 일타강사로 뉴데일리 증권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내 최연소 증권부장 기자 타이틀을 달았다고 소개하며 내 삶을 즐겁게 가꾸며 경제적 자유에 점점 가까워지는 변화를 지금 바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무섭게 시작된 고물가 고금리 시대 바뀐 세상에서는 바뀐 방법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챕터 1 오늘의 관점을 가져라로 시작해 마지막 챕터 9 제발 일찍 일어나라까지 총 9개의 챕터 전체 약 22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자산 증식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며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투자환경이 좋지 못하고 광풍처럼 몰아쳤던 코인, 주식 시장의 높은 수익률은 살아생전 다시 구경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며 노동 소득만으로는 내 집 마련은 커녕 하루하루 생활조차 힘들다고 말한다. 

돈이 돈을 벌기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일정 성과에 따른 성취와 보상 그리고 자본이 축적하여 일정 궤도에 오르면 다음은 오히려 수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며 결과물의 차이는 극과 극이라고 설명하며 자산 형성의 궤도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크게 보면 성공한 자산가들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실행하고, 조금 덜 이득 보더라도 실행하며 총이익을 플러스로 만들며 자산을 증식해나가지만 대다수는 '그때 샀어야 해', '그때 살걸'이라는 이른바 '껄무새'가 된다고 정리한다.

책을 전반적으로 굉장히 유용하고 재미있게 읽었다. 여느 책에서도 이야기하는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을 일러주는데 대단히 특별하거나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보다 알기 쉽고 뚜렷하게 정리해 주는 구성이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 현실에 충실하면서도 자산 증식에 큰 의지를 갖고 작게는 생활습관부터 장기적으로 돈을 대하는 마인드를 바꿔나갈 것을 주문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요약

기본서의 기본서

일상에 충실하자

마인드를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