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 데이터 관련 요구 사항 파악에서 DBMS의 설계와 응용까지
조민호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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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란 말조차도 생소한 나로서는 이번 책은 사실상 도전에 가까웠다.



과연 읽을 수 있을까? 책을 접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몇 번이나 해보면서, 그럼에도 음식은 편식해도 책만큼은 편식하지 말자란 모토를 가진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이번 책을 읽어나갔다.



조민호 작가의 신간,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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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관련 요구 사항 파악에서 DBMS의 설계와 응용까지



저자인 조민호 작가는 1987년에 컴퓨터를 시작해 1989년부터 컴퓨터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여러 회사를 거쳐 2013년 이후로 중원대 컴퓨터공학과에 재직 중이며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해왔다고 소개한다.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를 ㅈ처음 접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기술했으며 평생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이 책에 서술한 내용으로도 충분히 능력 있는 엔지니어로 잘 지내왔다며 이 책에서 서술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실무에서 상대의 말을 이해하거나 어떤 상황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응원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파트 01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에 관한 개념 정리로 시작해 마지막 파트 05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 기법까지 총 5개의 파트 전체 약 30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데이터베이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시스템의 발전 역사와 데이터 관리 기술의 발전사 그리고 데이터 관리 기술 개발의 구체적인 사례를 이해한 것이 중요하다면서 초기의 컴퓨터는 수행해야 하는 명령어를 순서대로 나열해서 처리했으나 이 경우 나열된 명령어 나열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 어려워진다면서 함수를 개발해 명령어가 짧아지고 읽기 쉬어지는 변화를 겪으며 1990년도에는 숫자 외에도 문자, 영상 데이터를 조회/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설명한다.



최근에는 데이터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DBMS가 개발 및 운용되고 있다며 페이스북이나 X 또는 구글과 같은 회사는 자체 데이터 형식을 지원하는 별도의 DBM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요약


데이터베이스란


데이터 시스템의 역사


데이터의 보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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