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 쿡북 - 클라우드 운영에 필수적인 테라폼 설치부터 고급 사용 방법까지
미카엘 크리프 지음, 강진우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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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프로그램, 테라폼이다.



그 이름도 생소하여 과연 뭘까 하고 읽어보고 싶었던 개인적인 욕심이 컸던 게 사실이다.



읽기 전에도 생소했지만 읽고 나니 더 어려웠던 책, kikael krief의 신간 테라폼 쿡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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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운영에 필수적인 테라폼 설치부터 고급 사용 방법까지


서문을 통해 이 책에서는 먼저 테라폼의 설치, 테라폼 구성을 작성하는 방법, 그리고  CLI를 사용해서 테라폼 워크플로우를 수행하는 방법과 테라폼 모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며 예제를 통해 테라폼 구성을 작성하고 CLI를 사용하는 모범 사례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며 테라폼과 다른 도구를 통합하는 예제들까지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책은 챕터 01 테라폼 환경 구성하기로 시작해 챕터 15 테라폼 에러 트러블슈팅까지 총 15개의 챕터 전체 약 73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폼 구성을 작성하기 전에 코드형 인프라 구성을 작성하기 위한 모범 사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로컬 개발 환경을 설치하고 구성해서 로컬 개발 환경에서 테라폼 구성을 작성하거나 테라폼으로 인프라에 대한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책에 있는 모든 코드 예제들은 설명을 위해서만 사용되기에 테라폼의 destroy 명령으로 인프라 리소스를 삭제하는 것 등을 기본적인 테라폼 워크플로우 적용에 있어 배울 수 있고 또한 깃허브 저장소에 있는 많은 코드에서 고유한 리소스를 만들기 위해 랜덤 리소스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사실상 책의 내용이 개발자가 아닌 내게는 너무나도 어렵고 난해했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책의 완성도나 내용에 대한 구성 등에 대한 평가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런 책을 통해서라도 설명을 접하고 이런 것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기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지 정도라도 할 수 있다면 이 분야를 비롯해 사회생활과 업무에서 그리고 다른 직업군과 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더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라도 비록 어렵지만 꾸준히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약


테라폼


워크플로우


어렵지만 의미 있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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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남현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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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정답은 없지만 성공하는 마케팅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마케팅이 더욱 세분화되고 큰 개념에서 작은 버튼과 이미지까지 모두 마케팅과 관련한 요소라고 했을 때, 이 책은 그중에서도 온라인에서의 랜딩 페이지를 어떻게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남현우 작가의 신간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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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남현우 작가는 라인아트 대표이자 수십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 온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소개한다.


인상적이고 효과적인 랜딩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가장 쉬운 가이드북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포토샵을 이용해 마케팅용 이미지를 만들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적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라며 목적이 분명해야 그에 부합하는 마케팅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며 마케팅 이미지를 만들 때는 고객의 모니터 해상도도 고려해야 하고 포토샵을 이용해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 담긴 랜딩 페이지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고객이 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고려해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책은 파트 01 랜딩 페이지 알아보기로 시작해 마지막 파트 05 PT 룸 할인 행사 랜딩 페이지 만들기까지 총 5개의 파트 전체 약 23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랜딩 페이지에서 '랜딩'은 착륙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최종적으로 도착하게 되는 목적지를 말한다며 랜딩 페이지는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 처음 접속했을 때 나타나는 페이지를 말한다며 랜딩 페이지는 광고, 이메일 마케팅,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제작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책은 포토샵으로 랜딩 페이지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는데, 예를 들면 렌즈 플레어, 레이어 마스크 추가, 동작 흐림 효과 등 포토샵의 기능적인 부분들에 대한 썸네일과 함께 친절한 설명을 덧붙인다.



사실 포토샵은 사용도와 활용도에 따라 그 기능적인 활용도가 굉장히 크게 차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나와 같은 포토샵 초심자들도 쉽게 따라 하고 적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결국은 포토샵을 이용하는 것도 마케팅이란 관점에서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마음을 얻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요약


랜딩 페이지


마케팅이란


포토샵 초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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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선생님, 내일은 뭐 할 거예요? - 20년 경력 도서관 사서가 들려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힘’
이연수 지음 / 니어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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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하루

일로서의 사서

성장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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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선생님, 내일은 뭐 할 거예요? - 20년 경력 도서관 사서가 들려주는 ‘도서관 프로그램의 힘’
이연수 지음 / 니어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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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블로그를 하다 보니 도서관을 간혹 방문하는 편인데,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인 작가는 도서관의 여러 업무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업무만을 생각했다면 큰 오산. 



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역에서 꾸리고 있는 도서관 사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 이연수 작가의 신간 사서 선생님, 내일은 뭐 할 거예요? 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사서선생님내일은뭐할거예요 #에세이 #도서관프로그램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신나는 도서관' 그 비결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있다


작가인 이연수 작가는 대학 졸업 후 화성시 공공도서관 1호 하서로 도서관에 입문했으며 2004년부터 현재의 수원 반달어린이도서관에서 20년째 일하고 있으며 어린이 도서관을 비롯해 서점, 대학 도서관,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일한 경험이 있음을 소개한다.




 





프롤로그에 속하는 들어가며 장을 통해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고 학습하는 장소가 아니라 책과 사람, 지역사회와 사람을 연결해 개인과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곳이라며 지식의 발전과 활용, 계승을 위해 인간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의 산물인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다양한 쓸모를 알리고 개인의 삶과 성장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다.



책은 제1장 도서관 프로그램은 책이다로 시작해 마지막 제4장 도서관 프로그램은 성장이다까지 총 4개의 장 전체 약 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도서관에서 만남을 지속하다 보면 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나온다며 토론한 책이 영화로 나왔다거나 작가와 관련된 전시회가 열리면 참석하여 모임을 대신하게 된다면서 한번은 다른 곳에서 몇 주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모임을 대체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데 각자의 취향이나 알고 있는 정보로 책을 선정해도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전한다.



또한 저자는 동화책을 매개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동화극을 만들었으며 인연을 만들고 함께 소통하면서 산적 역할을 하셨던 분들과 자녀들은 이 동화극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기획하고 공연하느라 들인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이유는 공연을 한 분들도,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도 성장을 경험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도서관의 업무와 일과에 대해 크게 간과했던 것 같다. 도서관은 많은 장서와 그 책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실로 도서관은 마을과 지역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책이라는 매개로 이어나가는 곳이었다.



또한 도서관에서 사서로서의 다양하고 오랜 경험을 한 저자의 이야기라서인지 더욱 관심 있게 들어볼 수 있었다.




요약


도서관의 하루


일로서의 사서


성장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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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박한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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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인류학

서울대학교 교재

인류학의 시작을 이 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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