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이커 교사가 만든 AI 아트디렉터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창의 융합 교육 - AI 웹툰·동화책 만들기/AI 작곡하기 - 마이 에딧·AI랩·브루·감마·스테이블 디퓨전·북크리에이터·미드저니·마젠타·사운드로우·아이바·비트봇-뮤직파이·수노 AI·아두이노·마이크로비트·앱 인벤터·코스페이시스 에듀 찐 실전 시리즈 6
조보미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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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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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실전 GPT: 생성형 AI 창의 융합 교육


 

 

AI 메이커 교사가 만든 AI 아트디렉터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창의 융합 교육

저자

조보미,김미경,서은석,김지영,이혜영

출판

광문각출판미디어

발매

2025.03.25.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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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집필된 이 책은 여러 저자가 참여했는데 조보미 작가는 창의메이커스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이며 한국폴리텍대학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lot 소프트웨어과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김미경 작가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교육 강사, VR/AR 교육지도사이며 서은석 작가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교육 강사이며 김지영 작가, 이혜영 작가, 안은기 작가, 권택분 작가 등이 함께 집필에 참여했다.


AI를 이기는 습관! 생성형 AI가 교실로 들어왔다!



 




저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최대한 무료 서비스를 활용해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소개하는데 집중했다며 무료 서비스를 사용해 스토리텔링 이미지, AI 작곡과 추상화의 콜라보레이션, AI 인터랙티브 아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 책의 목적은 아트 디렉터에게 필요한 생성형 AI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그것을 활용해 기술과 예술이 만났을 때의 시너지를 전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책은 1부 생성형 AI와 AI 아트디렉터로 시작해 8장 AI 아트 작품 전시까지 8개의 장 전체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성형  AI는 영어로 Generative AI라며 주어진 입력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의 한 종류이며 텍스트, 이미지, 음악, 비디오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공지능은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사람의 두뇌와 같은 지능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모든 형태의 것을 말한다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인공지능을 설명하려면 우선 컴퓨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인공지능의 시작은 컴퓨터로 사실 컴퓨터는 사람을 대신해서 사람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을 시키기 위한 도구로써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머신러닝은 입력값과 출력값을 정해 주면 컴퓨터가 스스로 로직을 만들어 입력과 출력 사이의 규칙을 찾아내는 것이고, 머신러닝으로 해결이 안 되는 얼굴 인식, 자율주행, 인간과 바둑 대결 등을 위해 사람의 뇌를 모방해서 모델을 만든 것이 딥러닝이라면서 딥러닝을 통해 머신러닝으로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도 해결이 되었다는 것이다.



GAN 알고리즘을 이용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소개하고 마이 에딧, AI 랩과 같이 실제 이용해 볼 수 있는 툴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장점을 짚어냄으로써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거대 언어기반의 AI챗봇과는 또 다른 분야와 영역에서 AI를 다뤄내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신선하고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다.



이미지와 영상 생성형 AI 서비스는 가시적인 결과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들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두 개의 툴을 책을 읽으며 직접 따라해보았는데 생성되는 이미지들이 이질적이면서도 생경했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낸 이미지라는 점에서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개인 차원에서도, 업무적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약


생성형 AI 서비스


GAN 알고리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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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수업 업무 대혁명 - 1시간 걸리는 일을 단 10분안에 끝내기 찐 실전 시리즈 7
손지선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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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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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실전 GPT: 생성형 AI 수업 업무 대혁명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수업 업무 대혁명

저자

손지선,양현,이상경,박한나,한솔

출판

광문각출판미디어

발매

2025.03.15.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찐실전챗GPT생성형AI수업업무대혁명 #광문각출판미디어 #손지선양현이상경박한나한솔 #북유럽



 





이 책은 공동 집필로 쓰어졌는데, 저자인 손지선 작가는 영서중학교 영어 교사로 각종 SNS 누적 팔로워 4만 명이며 양현 작가는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겸임 강사이자 티처 트레이너로 중동고등학교 영어교사로 14년간 근무했다고 소개한다.



이상경 작가는 계림 초등학교 교사로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문화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고 박한나 작가는 숭곡중학교 영어 교사이며 


박석경 작가는 잠일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각종 온/오프라인 교사 연수를 100여 회 실시했으며 누적 수강 교사 2000여명에 달한다고 말한다.


학교에서 바로 쓰는 생성형 AI 수업 업무 활용하기



 





저자들은 머리말을 통해 챗 GPT는 교사들의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똑같은 일을 하는데 누군가는 1분, 누군가는 한 시간이 걸린다면 그 차이는 점점 벌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 책은 챗 GPT를 활용한 구체적인 업무 효율화 방안을 제시한다고 정의한다.



업무 효율화의 궁극적 목표는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데만 있지 않다며 교사들은 교육의 본질인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학습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책은 1장 챗 GPT란?으로 시작해 6장 챗 GPT로 생활기록부 기록 쉽게 하기까지 6개의 장 전체 약 21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먼저 챗 GPT에서 GPT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자며, G: generative, P: pre-trained, T: transformer로 사전에 대규모의 데이터를 미리 학습해 사용자의 프롬프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해 주는 트랜스포머 모델 기반의 챗봇이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챗 GPT 외에도 다른 AI 챗봇들을 소개하는데 코파일럿, 제미나이, 뤼튼, 퍼플렉시티등 그 이름도 생소한 AI챗봇들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프롬프트란 챗봇에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알려 주는 문장을 의미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프롬프트를 잘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한다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싱글턴은 프롬프트를 한 번에 입력하는 것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 조건을 갖추는 것을 좋은 프롬프트라고 여긴다면서 역할 부여, 구체적 목표, 구조화로 구분한다.



책에서는 도입부를 통해 챗 GPT의 정의와 기본 구조를 설명하고 이후 챗 GPT를 통해 생활기록부를 작성하거나 수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다.



아무래도 옛날 사람인 내 입장에서는 챗 GPT가 학교 수업을 돕는다고 또는 수업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경험이 없기에 그 자체로 신기했던 것 같다.



특히 챗 GPT뿐만이 아니라 여러 언어 모델 역시 활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해서도 찾아보고 공부해 사용해 볼 계획이다.



생활기록부를 챗 GPT가 써준다? 그래도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단순히 기능적인 면이 아니라 교실에서 선생님들께서 적절한 상황과 사례로 적용해 아이들을 위한 생활기록부가 완성될 거란 기대를 해본다.




요약


챗 GPT와 프롬프트


업무에 적용하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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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
김삼웅 지음 / 달빛서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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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우리가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까닭

내 칼이 센가 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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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
김삼웅 지음 / 달빛서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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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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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


 

 

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

저자

김삼웅

출판

달빛서가

발매

2025.02.20.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네칼이센가내칼이센가 #신채호 #독립운동 #김삼웅 #달빛서가



 





저자인 김삼웅 작가는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바른 역사 찾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인물을 소개하는 평전 50여 권을 비롯해 많은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 책은 작가의 첫 소설이라고 소개한다.


내가 살면 대적이 죽고 대적이 살면 내가 죽나니 그러기에 내 올 때에 칼 들고 왔다 대적아 대적아 네 칼이 세던가 내 칼이 센가 싸워 보자



 




특히 근현대를 살았던 일부 지식인과 언론인들의 타락상을 지켜보면서 민족수난기를 이겨 낸 신채호상을 재현하고 싶었다는 책의 집필 의도와 목표를 밝힌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을 통해 우리가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까닭은 교훈을 찾자는 의미가 있다면서 키케로가 역사를 인생의 교사라고 하면서 우리가 만일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들을 알지 못하면 영원히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역사가 갖는 거울의 전면과 정면과 후면을 비추는 기능 때문이라면서 역사를 결코 권력자나 그 아첨배들의 쓰레기통이 아니라고 말한다.



책은 이 길이냐 저 길이냐로 시작해 죽음의 길목에서까지 14개의 챕터, 전체 약 31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채호의 본관은 고령이고, 조선 세조 시대의 명신인 신숙주의 18세 손이었으며 할아버지는 선대에 관해 자세히 말해 주지 않았고 그저 글을 배우면서 세조의 왕위 찬탈에 항의해 신하들이 일으킨 단종복위 사건으로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 사육신과 변절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알 수 있었다고 알린다.



집현전에서 책을 읽다 쓰러져 자는 모습을 보고 세조대왕이 자기 옷을 벗어 덮어 주었다는 일화가 있는 신숙주는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동국통감 같은 책을 편찬하고, 여진족을 토벌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중국어와 일본어도 잘해서 건국 초기에 외교관으로 능력을 발휘하면서 영의정까지 지낸 할아버지가 바로 신숙주라는 것이다.



신채호는 1880년 어느 겨울날에 충청도 대덕군 정생면에서 태어나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에 자랐으며 57년의 생애를 오로지 일직선으로 살면서 삿됨과 사특함을 배제하고, 곁눈 팔지 않고, 그러고도 시대적 문제의식과 역사의식을 동시적으로 촉발케 하고, 왜놈과 싸우는 전선에서도 유가의 5덕 온화, 양순, 공손, 검소, 겸양을 지킬 수 있었던 삶을 살았다고 정리한다.



평생을 반제, 반봉건, 반식민 투쟁의 전위가 되면서도 그 이후를 대비하여 무강권, 무지배, 무착취의 아나키적 이상을 추구했던 사상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청고한 기품과 기상을 잃지 않으면서 엄숙하고도 순정한 노력으로 언론, 사학, 독립운동에서 일가를 이루고, 사생활이 근검하고 엄결하여 선비의 환생을 보여준 단재 신채호 선생이라 평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이름을 과거 역사 공부를 할 때 들어봤으나 최근 몇 년간 사실 그의 활약은커녕 이름조차 접할 일이 없었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던 건지 또는 마주했으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번 책을 통해 비록 소설이지만 단재 신채호 선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신채호의 선생의 기개와 굳은 의지 그리고 절개를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다.




요약


단재 신채호


우리가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까닭


내 칼이 센가 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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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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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전문가

사건의 철학

철학으로써 삶에 대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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