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완벽 활용!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법
호리우치 료헤이 지음, 박수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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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로그래밍 공부법

저자

호리우치 료헤이

출판

시원북스

발매

2025.06.04.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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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공부법을 업그레이드하자


저자인 호리우치 료헤이 작가는 일본에서 IT 교육과 기업 컨설팅을 해온 실무형 프로그래밍 전문가로 그는 코딩을 전공자만의 전유물로 여기지 않고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 해결에 필요한 도구로 재정의한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비즈니스맨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코딩은 이공계의 기술이며 일부 개발자만 할 수 있다는 선입견이 그중 하나라고 정리한다.



저자는 프로그래밍이 결국 문제를 구조화하는 방식이며 업무에서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일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단순한 기술 학습이 아니라 일을 다르게 바라보는 시선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코딩의 개념과 문법을 무작정 암기하려 하면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진다면서 책을 통해 작은 프로그램이라도 직접 만들어보면서 학습의 재미를 붙이는 과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사내 업무용 간단한 자동화 툴이나, 데이터 집계를 시도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쓰임새를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을 위해 파이썬을 추천하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결해 입문자가 이해하기 쉽고 데이터 처리, 웹 자동화, 보고서 작성 등 업무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예제가 많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프로그래밍을 장기적인 경쟁력으로 키우는 태도를 이야기하는데, 단기적으로 프로젝트 하나를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작은 단위로 쪼개고 재구성하는 능력이 조직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면서 이것이야말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코딩에 대한 두려움은 결국 경험 부족에서 생긴다는 점이었다.



문과 출신이라 숫자와 코드에 약하다는 핑계로 프로그래밍을 멀리했던 내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프로그래밍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습관과 반복의 결과라는 설명이었다.



이 책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단계별로 안내하면서도 중간에 꺾이지 않도록 심리적인 동기부여를 해줘 프로그래밍 자체보다 그 과정을 통해 문제를 보는 눈을 키우라는 메시지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요약


습관과 반복의 결과


심리적인 동기부여


 일을 다르게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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