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만들기 - 행복한 집을 만드는 꽃 레시피
윤나래 지음 / 책밥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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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저자

윤나래

출판

책밥

발매

2025.02.25.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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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에서 마음을 담은 선물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39가지 드라이플라워 


저자인 윤나래 작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로 생활하다 우연히 향기 테라피를 접하고, 그로 인한 치유에 관심을 가져 호주 IAAMA 아로마테라피스트 코스를 마쳤으며 많은 사람들이 꽃과 향기가 주는 위로와 활력을 느끼고 즐겁게 생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이 책에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꽃꽂이, 웨딩 소품, 캔들 데코, 선물 포장 등 트렌디한 꽃 이야기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며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고 갖고 싶었던 소품들을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누구나 부담 없이 드라이플라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책은 머리말을 시작으로 드라이플라워의 정의, 꽃을 구매하기 좋은 계절,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기 좋은 꽃으로 시작해 드라이플라워와 관련해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꼼꼼한 구성을 하고 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드라이플라워란, 건조화라고도 하며 꽃뿐 아니라 꽃받침, 과실, 열매, 줄기 등을 건조해 관상용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면서 드라이플라워는 활짝 펴기 전의 꽃을 건조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빈티지한 색깔, 꽃이 머금고 있는 향기,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이 매력적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때 필요한 도구들을 소개하는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가시제거기를 비롯해 꽃가위, 고무줄, 글루건, 다양한 리본과 끈, 옷걸이, 핀(노끈, 빵 끈), 마스킹 테이프 그리고 헤어스프레이까지 이런 것까지 사용한다고? 싶은 장비들을 나열하며 각각의 쓰임을 알리는데 각각의 사진자료를 첨부해 아직 접하지 못한 나 같은 독자에게 이해를 쉽게 돕는데 주효했다.



겉보기에도 싱싱해 보이며 꽃잎에 상처가 없고, 줄기는 단단하며 굵고 잎사귀도 마르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같은 꽃이라도 저렴한 꽃보다는 중간 가격대의 꽃을 구입하는 것이 품질 면에서 좋을 것이란 조언도 잊지 않는다.



드라이플라워와 관련한 책을 처음 접해 상당히 신선한 마음과 느낌으로 읽어볼 수 있었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원데이클래스라도 직접 신청해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요약


드라이플라워의 모든 것


배움의 즐거움


원데이클래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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