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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30개로 완성하는 데이터 분석 - 파이썬의 필수 기능을 활용하여
곽경일 지음 / 위즈앤북 / 2024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프로젝트30개로완성하는데이터분석
프로젝트 30개로 완성하는 데이터 분석
저자
곽경일
출판
위즈앤북(Wiznbook)
발매
2024.06.01.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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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곽경일 작가는 아주대학교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게임 인공지능을 연구했고 이후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데이터 분석 자문 위원을 했으며, 그 밖에 삼성중공업, 하나은행, 신한은행, DB손해보험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프로그래밍 1위 강사와 함께하는 파이썬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의 모든 과정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파이썬은 단순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넘어 문제 해결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데이터 분석, 크롤링, 머신러닝 그리고 최신 AI 기술인 챗 GPT의 활용까지 파이썬을 통해 작업할 수 있는 30가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배울 수 있을 거라며 이러한 모든 기술은 여러분이 직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용적으로 설계되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최신 기술의 트렌드를 따라잡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업무와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파이썬을 통한 데이터 분석부터 챗 GPT를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까지 여러분의 업무 스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준비를 함께 해나가자고 응원한다.
책은 제1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위한 필수 이론으로 시작해 제2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30개까지 전체 약 27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파이썬은 1989년 크리스마스 주에 뒤로반 로섬이라는 수학자가 취미로 시작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라며 코드의 명료성과 가독성을 중시하며, 이를 위한 여러 디자인 결정을 내렸다면서 파이썬은 간결하고 읽기 쉬운 구문 덕분에 입문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데이터 분석, 웹 개발, 인공지능, 기계 학습 등에서 핵심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정리한다.
특히 이 책에서 주로 설명하는 아나콘다 파이썬과 기존의 파이썬을 구분해 설명하는데, 파이썬은 코드의 가독성에 중점을 둔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들여 쓰기를 통한 블록 구분이 그 특징 중 하나인 반면, 아나콘다 파이썬은 파이썬과 R 언어를 위한 오픈 소스 배포판으로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대규모 데이터 처리 등에 주로 사용된다고 각각을 정의한다.
책은 장을 거듭할수록 비전문가이자 문과생 출신의 독자인 나에겐 꽤나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럼에도 저자의 설명은 상당히 친절하고 과정 하나하나를 사진으로 최대한 담아냄으로써 비전문가이자 처음 아나콘다 파이썬을 접하는 내게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한 페이지라도 더 펼쳐볼 수 있게 돕고 있었다.
어렵지만 이번 책과 계기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을 쌓아간다면 언제 가는 책의 내용을 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파이썬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날을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요약
아나콘다 파이썬
비전문가를 위한 책
1989년 시작된 파이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