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 목표를 이루려면 서로를 받아 들이도록 해야한다.
김동환 지음 / 더로드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10

 

 

어떻게 받아들이게 하지?

저자

김동환

출판

더로드

발매

2024.01.15.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북유럽 #어떻게받아들이게하지 #김동환 #더로드




 




저자인 김동환 작가는 경영 컨설턴트로 사회적기업 컨설팅에 잠시 몸을 담은 후 현장 엔지니어로 스타트 업 개발팀 팀장과 전자부품 생산, 나노파우더 개발, LED 연구에 참여했으며 에너지 시스템공학과 박사를 수료했다고 소개한다.



저자는 특히 스타트업과 같은 자그마한 팀을 만들어갈 때, 논리를 갖춘 구성원과 직관을 갖춘 구성원을 골고루 배치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스타트업의 길을 제시하는 책



 





저자는 스타트업이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책에서는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것에 빗대어 설명을 하는 방식을 취했다. 양계농장에 필요한 일꾼들을 뽑아 일꾼들의 장단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운용할 것을 테마로 책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책은 1장 그 차이를 알게 하기로 시작해 3장 두 도구를 쓸 때까지 전체 3개의 장 약 1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책은 스타트업에서 팀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고 한다면, 팀 구성원들의 일하는 성향이 맞지 않을 때 리더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전체적인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게끔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중요한 것은 목표 달성에 필요한 도구들을 모두 찾아서 두 부류로 나눈 뒤에 조화롭게 배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목표는 큰 틀과 작은 부


분의 합으로 이루어졌다고 정의한다.



또한 저자의 분류에 따르면 직관을 동원해 일 처리하는 스타일은 혼자서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자유롭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논리적인 일 처리를 하는 사람들은 교과서적이며 작은 부분을 강조하며 이런 이유로 이렇게 되고 저런 이유로 저렇게 되고 그래서 어떻게 되려면 이런저런 일들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러한 조화로운 팀의 구성을 위해 규모가 큰 회사의 CEO나 팀장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바로 스타트 업의 CEO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원하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팀과 같은 작은 조직이 조화로운 구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은 가진 강점과 단점이 명확하다고 생각한다.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이 매우 장점이지만 그만큼 효율적이고 올바른 의사 선택인가에 대한 면에서는 의문이 남게 마련이라고 본다. 물론 그 어떤 강점과 단점 선택이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택하려는 모든 팀장들과 CEO들에게는 도움이 될 법한 조언이 되는 책이라고 느꼈다.




요약


스타트업 CEO


조직 효율성


리더의 고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