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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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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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하루1시간 책쓰기의 기적

저자

황준연

출판

작가의 집

발매

2024.12.16.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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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황준연 작가는 대기업, 대학교 강의,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유대인의 질문 중심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독서에 접목한 하브루타 독서 그리고 책쓰기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한다.


작가의 꿈만 꿀 것인가? 작가의 꿈을 이룰 것인가?



 





책은 1장 작가가 되면 인생이 바뀐다로 시작해 마지막 4장 출간 이후의 전략까지 전체 4개의 장 약 25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책 쓰기는 누구나 가능하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이 책에서는 본인이 경험하고 배운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책을 기획하는 법부터, 어떻게 글의 구조를 잡는지, 어떻게 매일의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출판사와 계약을 하는지까지 상세히 다룰 것이라면서 이 책은 단순히 지식 전달을 넘어, 독자의 손을 잡고 책쓰기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저자는 본인의 인생이 바뀐 이유는 책 쓰기라면서 핵심 습관으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습관으로 다른 습관과 행동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습관이 바로 책쓰기와 독서였다는 것이다.





 




저자의 평에 따르면 한 권의 책을 썼다는 것은 최소한 그 분야의 수십 권의 책을 읽었다는 것이고, 8시간 정도 그 분야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뜻이라면서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꿔주고 상상 이상의 인맥을 얻을 수 있다고도 이야기하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책을 쓰자 전문가가 되었고 특별히 홍보를 하지 않아도 강의 요청이 오고, 강의를 맡긴 이후에도 교육 담당자는 불안해하지 않았다며 작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이 인생의 변화에 대해 책 한 권을 빌려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내용 중 대부분이 책쓰기와 관련한 내용이라기보다는 책을 써야 하는 동기부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실제 책을 출간하고 책쓰기와 관련한 기술을 얻고자 한다면 방향성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책쓰기에 있어 끊임없이 고민하거나 방황 중인 독자들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요약


인생의 변화


작가라는 직업


책쓰기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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