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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 중고거래 클론 코딩으로 플러터와 Node.js 배우기
김진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접기/펴기
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저자
김진형
출판
영진닷컴
발매
2024.11.13.
오늘도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거 '조용한 책 리뷰어'
'조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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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진형 작가는 한국공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후 웹 서비스와 시스템 유지 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를 창업했으며 개발에 관한 특강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고 소개한다.
수년간 졸업을 앞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백엔드 및 모바일 개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실제 프로젝트 경험과 최신 개발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Node.js와 플러터로 풀스택 개발하는 실무 중심 가이드!
저자는 지은이의 글을 통해 이 책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만들고 싶지만,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흐름을 이해하고 싶으나 아직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록되었다며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경험이 아직 많지 않은 분들께 간접적으로 경험을 제공해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작성했다고 설명한다.
책은 1장 플러터 개발 환경 구축 및 DART 문법으로 시작해 마지막 14장 추가 소셜 기능 구현하기(채팅)까지 총 14개의 장 전체 약 56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플러터 설치와 함께 기본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들이 친절하게 느껴졌다.
예를 들면 각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각 운영 체제에 맞는 SDK와 도구들을 설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예를 들면 윈도우 환경에서는 아이폰 앱을 직접 빌드할 수 없기에 플랫폼별로 제한 사항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플러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Everything's a widget'이라는 강렬한 표현을 사용하여 위젯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러터의 기본 철학을 잘 드러낸다고 해석한다.
책은 플러터의 기본 구조와 포맷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코드 실습을 해나가며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해 나갈 수 있게 돕는다.
실제 쉽게 쓰이고 나와 같은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는 점은 단번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작가의 친절함과 배려가 엿보인다.
사실 이 책이 쉽게 쓰였다곤 하나, 평소에 코드를 다루지 않았다면 어려운 책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2장 이후로는 내용 이해가 사실상 불가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학문과 분야에 대해 도전해 보고 싶다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해 보고 싶다면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요약
플러터
Node.js
어렵지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