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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 - 한 권으로 끝내는 ChatGPT 입문!
이승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5월
평점 :
2024년 현재 최고의 화두 중 하나인 챗 GPT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친절함이 곳곳에 배어있어 챗 GPT에 생소한 나를 비롯해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승우 작가의 신간 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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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승우 작가는 대학 졸업 시 IMF 한파를 겪게 되었다며 여러 대기업에서 개발 및 유지 보수에 참여하다 지금은 교직에 입문하게 됐고 현재는 서울도시과학기술고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챗 GPT로 인한 정보 검색의 패러다임에 대처하는 프롬프트 사용설명서
머리말을 통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거창하고 심오한 AI 및 LLM에 관한 지식보다는 실제 생활이나 업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33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롬프트를 제공한다면서 시중에 출판된 챗GPT 관련 서적들처럼 여러 종류의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명료하게 OpenAI 사의 챗 GPT만을 활용한 프롬프트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며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PART 01 챗GPT 입문으로 시작해 마지막 PART 06 GPT4 실전 가이드까지 총 6개의 파트 전체 약 44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챗 GPT의 GPT는 Gena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직역하면 생성형 사전학습 변환기라고 할 수 있다고 정의하며 챗 GPT의 발전과 특징 등을 한 페이지로 보기 좋게 정리하며 보충 해설이라는 보충 해설을 통해 개념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챗 GPT 관련 용어들의 개념 정리 또한 친절한 설명으로 돕는다.
챗 GPT 사용 시 주의 사항도 일러주는데, 첫째 한글보다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 둘째, 챗 GPT가 응답하는 데이터의 진실성이나 유효성을 검증하는 시스템은 아직 구축되지 않았기에 이러한 허접을 이용해 가짜 뉴스나 편향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셋째, 콘텐츠나 소유권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넷째, 윤리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등을 꼽을 수 있다.
아울러 챗 GPT를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이나 프롬프트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 등 실제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상당히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챗 GPT와 관련해 읽은 책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챗 GPT를 처음 만난 세대가 아니다 보니까 내용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까지 친절한 책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챗 GPT의 입문부터 활용까지 충분히 함께해도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약
챗 GPT 입문서
언제나 새로운 챗GPT
어렵지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