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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대화식 생활영어 - 두고두고 연습하고, 급할 때 찾아 쓰는
구자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4월
평점 :
영어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데, 마침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접할 기회가 생겨 부담 없이 공부해 볼 수 있었다.
일상에서 대화 시 활용해 볼 수 있는 기본서, 구자호 작가의 신간 상황별 대화식 생활 영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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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영어가 들리고, 들리는 만큼 유창하게 말한다!
저자인 구자호 작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생활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발음'에서 찾았다며 학습자들을 위해 미국 영어 발음의 원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왕초보 학습자도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고 소개한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을 학습할 때 먼저 학습할 본문과 발음 설명을 꼼꼼히 읽고 MP3 파일을 들으며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말해보라며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 표시가 있는 곳에서는 잠깐 쉬고, 굵은 글씨는 강하게, 연한 글씨는 약하게 리듬 타듯 소리 내어 연습해 볼 것을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하는데, 일상의 거의 모든 상황을 담았다며 네이티브 발음을 그대로 옮겨 두고두고 연습하고 급할 때 바로 찾아 쓸 것을 강조하며 미국 영어 발음 원리를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은 강조한다.
책은 PART 01 인사로 시작해 마지막 PART 04 여행하기까지 전체 4개의 PART와 22개의 챕터 그리고 7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책의 분량은 약 280페이지에 달한다.
책은 제목에 충실하게도 상황별로 챕터를 구분해 이용할 수 있는 문장을 요약하고 있으며 영어 초심자를 위한 배려로 각 문장의 뜻과 발음을 책에 표기함으로써 영어를 모르거나 잘 못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영어 공부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덜었다는데 특징이 있었다.
책이 페이지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거나 어려워지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 갖지 않고 책을 읽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영어 공부하면 막상 부담 가질 갖는 게 사실인데,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점과 일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등 이점과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약
영어 공부 어렵지 않아
상황별 대화법
난이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