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Basic Korean Tiếng Hàn dành cho người Việt Nam - 베트남인을 위한 여행 한국어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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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권의 책을 서평해왔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어 책은 처음 접해봤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우고 학습할 때 이런 느낌이겠다는 걸 처음 접했다는 의미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의 신간 talk talk basic kore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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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ng han danh cho guuoi VIet Nam



이 책의 특징이라면 역시 책의 전반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모두 베트남어로 설명하고 있다는 면이다. 그럼에도 각 이정표와 위치마다 QR 코드를 활용해 도슨트를 듣거나 안내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했다.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출판사의 마케팅이 돋보였던 건, 시원스쿨연구소 출판사의 기존에 출판에 성공 및 흥행 한 책들의 구성을 답습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물론 기존의 성공이 앞으로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많지는 않겠지만 수백 권의 책을 서평해 오면서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라고 느꼈으면서도 국내에는 왜 이런 형식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책들이 출간되지 않는가와 함께 출간되고 있더라도 내가 접하기에는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지 않은가라고 느껴다.




책은 PART 01부터 PART10까지 총 10개의 PART 전체 약 15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 책은 우리가 한국어를 알되 외국어를 모르니 외국어를 기초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운다는 가정하에 보는 개념에서, 정 반대로 외국어를 바탕으로 한국어를 배워가는 형식의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로 이러한 류의 책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생소하기도 했지만, 실제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운다고 했을 때는 책의 완성도와 별개로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한글의 첫걸음인 ㄱ(기억), ㄴ(니은)부터 ㅎ(히읗)까지 가르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을 기초과목으로 알리며 한글학습의 심화과정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상황표 단어들을 통해 문장으로 학습할 수 있게 책을 구성하고 있어 실제로 사용빈도 높은 수준에서의 학습이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한 나라와 권역의 문화를 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할 방식으로 언어를 공부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언어로 된 책을 접해보고 싶다.





요약


베트남어와 한국어


외국어로 한국어 공부


문화를 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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