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최적의 공부법 - 20대를 뛰어넘는 암기력·집중력의 비밀
우스이 고스케 지음, 양소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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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에 최적이 있었나? 



개인마다 이해와 학습의 능력이 다르고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공부의 효율과 성과가 달라지는데 말이다. 



그럼에도 평생 공부해야하는 우리에게 한 번쯤은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 우스이 고스케의 신간 마흔 최적의 공부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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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우스이 고스케는 삿포로에서 태어났고 중학교 때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아 학력 수준이 낮은 공립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그때부터 집중적인 공부법을 연구한 결과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암기법을 창안해냈으며 자신만의 암기법으로 일본 명문대인 간세이가쿠인대학교 법학부에 진학했으며, 재학 중 법무사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고 졸업 후에는 공부를 시작한지 1년 4개월 만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는 법무사로 일하며 자격증 취득학원에서 수험생들을 지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40대에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가 그 이후의 인생을 좌우한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업무상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 회사에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창업을 위해 블루오션을 탐색하는 것 등 무척이나 광범위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자기 투자는 그 자체로 훌륭한 공부라고 정의하며 본격적인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40대가 빠지기 쉬운 암기의 함정으로 시작해 마지막 6장 공부, 암기 고민에 대한 해법까지 총 6개의 장 전체 약 230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책에서 강조한 공부법중 기억에 남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어떤 방법적인 접근 이전에 당장 실천해야 한다면서 스마트폰을 공부 공간에서 치우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조치만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일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으며 집중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스마트폰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반적인 설명을 들으며 '이 책을 읽기만 해도 암기를 잘하게 되겠구나' 생각할 수 있겠다며 절대 그렇게는 소용이 없으며 이렇게 소개하는 내용을 일상의 공부에 반드시 접목해야 하고 공부법+암기법을 접한 방식에 대해 실천할 것을 권한다.



사실 중고등학교때처럼 시험을 치르기 위한 공부를 지금에서야 할 여유와 이유는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고 공부를 해야하기에 이번 책이 남 얘기같지 않았다.



다만, 꼭 40대를 위한 공부법인가?에 대해선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사람은 나이를 불문하고 어느때고 자신의 현재와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고 순간이기에 나이를 불문하고 이번 책을 통해 각자에게 필요한 공부법을 차용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요약


마흔의 공부법


공부를 위한 공부법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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