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서울 거리를 걷고 싶어 특서 청소년문학 35
김영리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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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SF 소설을 접할 기회가 있는데, 인간의 상상력이 무한함을 항상 깨닫는다.

뻔할 것 같지만, 이미 다 나왔던 이야기 같지만 항상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인간은 대단하다고 느낀다.

김영리 작가의 신간, 소설 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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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영리 작가는 제10회 푸른 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2016 청소년이 뽑은 청문상, 네이버 지상 최대 공모전 판타지 부문 특선을 수상했으며 쓴 책으로 청소년 소설 '팬이',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 49'등 여러 판타지 소설과 청소년 소설 등을 썼다고 소개한다.

구형이 되어버린 소년과 로봇의 이야기!

밖으로 세상을 보러 가자, 우리 같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의 구성은 발견, 동행, 행동이라는 총 3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약 150페이지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내용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다.

로봇과 유전자 조합 인간을 싫어하는 열다섯 소년 '인류'는 구형 로봇 '미래'를 만나게 되고, 인류는 엄마에게 학대를 받고 있었던 미래의 사연과 간절한 소원을 알게 된다. '가우디'같은 건축가를 꿈꾸는 인류는 특별 고등학교 건축과에 지원하기 위한 서울 탐방 영상을 미래와 함께 찍기로 하고, 둘은 도시 미관 법에 따라 구형 로봇을 퇴출한 '걷기 좋은 도시, 서울'에 몰래 잠입한다. 유전자 조합 인간들 속에서 태어나 세상과 싸우던 인류는 구형 로봇인 미래를 지키고자 유전자 조합 인간인 이복 여동생 해림과 함께 '2의 저항'을 벌인다.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소설, 김영리 작가의 로고다.

요약

청소년 SF 소설

무한한 상상력

존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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