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 -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김도사(김태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절판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알려준다는 책이다.

사실 제목에서부터 반신반의했고, 내용적으로도 결론부터 말하면 완성도가 높은 책이라고 평하긴 힘들 것 같다.

그럼에도, 죽음 이후 사후세계에 대한 고민의 과정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었던 책,

김도사 작가의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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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도사 작가는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주장을 전하며 25년 차 작가이자 책 쓰기 코치로 활동하면서 1,500권의 책을 기획하고 300여 권을 집필했으며 흙수저, 무스펙에서 현재 부동산 40개를 가진 200억 자수성가 부자로 거듭나 과거의 자신처럼 힘든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소개한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할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꿈속에서 유리엘이라고 말하는 대천사를 만났으며 하늘로부터 내려온 그의 옷자락을 잡고 빠른 속도로 공간이동을 했으며 이동하던 그 짧은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며 알 수 없는 진공 속 음압으로 귀는 먹먹했고, 머릿속은 고압의 전류가 흐르는 듯 찌릿했고, 보이는 것은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는 수많은 빛이었다고 설명한다.

유리엘은 작가에게 놀라운 메시지를 전했다면서, 처음 접하는 놀랍고 경이로운 영적 체험이어서 흥분이 가시기 전에 글로 옮겨본다며 책을 소개한다.

책은 1장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로 시작해 마지막 3장,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까지 총 3개의 장 약 20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으로 살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선한 일과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윤회 속도가 느려지고 특히 다음 생을 준비할 때 좀 더 고차원적으로 살 수 있는 삶을 계획하게 되며 나쁜 카르마는 윤회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다음 생에 자신이 전생에 저질렀던 행동의 대가를 고스란히 받도록 계획하게 되며 나쁜 카르마를 계속 지으면 윤회의 수레바퀴를 멈출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정리한다.

요약

사후세계

유리엘

거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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