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색 스타일 핸드북 2 -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 퍼펙트 팔레트
로런 웨이저 지음, 조경실 옮김, 차보슬 감수 / 지금이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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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최근 몇 년간 이전에 비해 많이 보이는 느낌이다.

개인의 개성과 성향을 보다 존중하는 사회다 보니 MBTI처럼 퍼스널 컬러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색에 대한 감각을 깨우는 계절별 컬러 팔레트를 표방하는 책, 로런 웨이저의 신간 배색 스타일 핸드북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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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로런 웨이저 작가는 디자이너, 컬러 전문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디자이너, 예술가, 사진작가들에게 색에 대한 영감을 주는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로 통한다며 주변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것들에서 주로 영감을 얻는 그는 현재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암석을 수집하고, 커피를 마시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독특한 배색 아이디어를 얻는 것을 좋아한다고 소개한다.

계절별 컬러를 아는 것은 무수하고 다양한 컬러를 자유자재로 배색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의 목차는 여름으로 시작해 봄까지 4개의 계절을 다루고 있으며 책은 전체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들어가는 말을 통해 이 책은 다양한 이미지 연출과 색 조합을 선보이면서 각 계절을 연상하게 하는 컬러를 차분히 탐구할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끌며 특히 책은 현대 미술, 패션, 인테리어, 사진,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의 세계에서 어떻게 색이 활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데, 이는 저자 로런 웨이저의 상상 이상의 손길이 더해진, 관례적이기보다는 직관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컬러 컬렉션이기도 하다며 이 책은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고 거기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연습이 얼마나 가치 있고, 유의미한 창조로 이어지는지 보여준다고 소개한다.

계절이 존재하는 건 지구가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며 계절처럼 색도 결코 고정되거나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컬러를 의지하는 방식은 경험에 의존한다고 설명한다.

요약

컬러와 계절

계절별 컬러 팔레트

배색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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