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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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필수품이란 부제로 리더의 도구라는 책이 신간으로 나왔다.

항상 반문하는 거지만 성공의 정의는 무엇인가? 저명한, 세계적인 굴지의 기업을 창업한 ceo들이 성공한 건가? 성공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논할 것인가? 또는 어떠한 정량적이고 정성적인 평가와 기준을 통해 성공을 논할 것인가?

많은 질문으로 시작한 책, 정민 작가의 신간 리더의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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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M 회사인 한미글로벌에서 2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미글로벌에서 사업 지원실장으로서 안전 관리, 고객 관리, 지식경영, 품질관리 조직을 이끌었다고 소개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로서 수년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고,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한다.

국내 리더십 서적에서 다루지 않았던 글로벌 기업의 안전 사례와 리더의 안전 책무, 고객 관리 노하우를 녹여낸 책!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 "젊음은 아름답지만 노년은 찬란하다. 젊은이는 불을 보지만 노인은 불길 속에서 빛을 본다."라는 빅토르 위고의 말을 인용하면서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리더가 되면 기능보다는 본질에 충실해야 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기업이나 상사의 입맛에 맞는 그때그때의 처세술보다는 어떤 위기나 난관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돌파할 수 있는 돌다리 같은 리더의 역할을 알려줄 것이며 조직의 리더들이 어떻게 구성원을 이끌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자기를 계발해서 더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리더들의 사용 설명서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책은 PART 1 어디가 아니라 어떻게로 시작해

PART7. 리더의 자세까지 총 7개의 파트와 전체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국 저자는 리더는 소실점을 멀리 두어야 하며 리더는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을 간파해야 하는 안목도 필요하고, 구성원의 업무나 개인적인 특성도 살펴야 하는 섬세함도 필요하고 리더가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 성과를 내느냐는 기업이라는 거대한 엔진이 잘 돌아가느냐와 맞물려 있다며 책을 마무리한다.

요약

리더의 도구

노년은 찬란하다

리더의 소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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