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클래식 리이매진드
루이스 캐럴 지음, 안드레아 다퀴노 그림, 윤영 옮김 / 소소의책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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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설의 반열에 오른,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흥미로운 삽화와 함께 돌아왔다.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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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루이스 캐럴은 영국의 작가이자 수학자로 1832년 성공회 사제의 아들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 신학, 문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고 1865년에 출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고 소개한다.

특히 이번 책은 삽화가 정말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그림을 맡은 안드레아 다퀴노는 아트디렉터이자 삽화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로 여러 분야를 종횡무진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며 루이스 캐럴의 언어를 새롭게 해석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개한다.

신비롭고 수수께끼로 가득 찬 세계에서 펼쳐지는, 순수하면서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해석!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토끼 굴 속으로로 시작해 마지막 12장 앨리스의 증언까지 총 12개의 장, 약 25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호기심 어린 우리의 주인공 앨리스가 토끼를 쫓아 들판을 가로질러 굴속으로 따라들어가 땅이 꺼지며 일어나는 모험담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어린 조카부터 부모님까지 모두가 알 것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책을 읽어가며 오랜만에 다시 향수를 느끼시길 추천한다.

책은 곳곳에 시선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의 향연이기에 흡사 한 곳의 갤러리를 방문한듯한 묘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너무나도 충만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요약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안드레아 다퀴노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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