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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 -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11월
평점 :
개인적으로 한자 자격증을 갖고 있고 고전을 좋아해 어린 시절부터 참 좋아했던 사자성어,
간혹 이런 책을 통해 사자성어를 접하며 다시금 옛날의 좋아했던 것을 공부하고 암기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반가운 일이다.
신성권 작가의 신간, 사자성어를 알면 문해력이 보인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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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신성권 작가는 한국어문회 한자 능력 1급과 한자교육진흥회 1급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1989년생의 젊은 작가로 전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영학 박사 과정에 진학했으며 멘사 정회원이기도 한 그는 인간의 지능과 창조성을 다루는 다양한 인문교양서를 집필했다고 소개한다.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자성어
키워드로 보는 사자성어에서는 각 단어와 관련된 사자성어를 키워드로 뽑아 더 다양한 사자성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말미에 적절한 예문을 제시하여 사자성어를 일상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서문에 속하는 들어가는 말을 통해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 낸 관용어를 가리키고 단어 길이는 두 자부터 길면 열두 자까지 다양하지만, 네 글자가 가장 많아 흔히 사자성어라 부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청소년을 주요 독자로 설정하고 있지만, 어휘력과 문해력에 한계를 느끼는 성인들이 부담 없이 공부하기에도 적합하며 사자성어 공부를 통해, 지적 교양을 높이고, 더불어 삶의 지혜를 터득하길 바란다며 책을 시작한다.
책은 개관사정으로 시작해 수십 개 이상의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있으며, 개관사정은 죽은 후에야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의미로 이야기한다.
요약
문해력
개관사정
삶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