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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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내년을 준비하는 11월 말, 벌써부터 서점가에는 내년을 예측하고 대비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들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 출판의 흐름 속에 이번 책은 내년뿐만이 아닌 무려 앞으로의 5년을 이야기한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경제예측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이번 책,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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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곽수종 작가는 연합뉴스 경제 tv에서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한국경제tv에서 경제전쟁 꾼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리엔 경제 연구소를 설립해 국제금융과 국제정세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의 교수직을 거쳐, 미 캔자스 주정부에서 일했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캔자스대학교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소개한다.

미국의 위기 요인은 무엇이고 중국의 위험 뇌관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은 미국과 중국 경제에 대한 중단기 전망을 토대로 한국경제의 2024~2028년 전망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숨 막히는 미중 간 경쟁에서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전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또한, 복잡한 수식이나 경제학적 모델 표기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논리로 풀어내는 데 집중하고자 했으며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은 그 자체의 생존 본능이 존재하고 생존본능이 작동하게 되면 위기가 되었던 기회가 되었건 본능적으로 생존 자체에 대한 본질적 변화 혹은 파생적 변화에 직감이 작동하는 데 이를 시그널이라 하며 시그널을 제대로 읽어내면 위기 혹은 기회에 미리 잘 적응할 수 있는데 문제는 경제 전문가들의 이러한 예측과 전망이 얼마나 정확할 것인가에 있을 것인가에 주목한다.

책은 파트 1 미국 경제, 다가올 위기와 기회로 시작해 마지막 파트 3, 2024년 이후 한국경제 빅 픽처까지 총 3개의 파트와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시작에 앞서 해당 장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질문과 내용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와 내용을 제공함으로써 책을 읽어나가는 독자로 하여금 내용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는데 돕는 노력을 볼 수 있다.

1장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경제 생태계는 정치, 사회, 문화, 환경 및 국가와 국민의 특성을 모두 반영하는 정글이며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를 수 있는데, 국가 경제에 대한 신뢰성은 서양의 인류 문명사적 변화와 역사, 그리고 이를 뒷밤침하는 철학의 이해에서 시작되며 이것을 오롯이 동양적 역사와 철학 등을 배제하고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미래 글로벌 질서를 예측하는 데 있어 결코 완벽할 수 없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요약

곽수종 박사의 경제예측

미중관계

경제 생태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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