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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23년 9월
평점 :
꽤나 유명한 문구로 잘 알려진 작가의 약 100년 전에 발간된 이번에 리뷰할 책,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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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에밀 쿠에는 프랑스 약사이자 심리치료사로 무의식과 암시의 본성을 탐구함으로써 응용심리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에서 무의식의 본성을 일깨운 수많은 지지자들과 실험대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가 만든 암시 요법은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으며,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요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극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자신의 행동이나 믿음은 물론 삶의 외적 조건까지 변화시키고 암시가 무의식에 올바로 심어지기만 하면 기적 같은 일이 계속된다.
다만,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차츰차츰 축적되어 나타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부 상상은 언제나 의지를 이긴다로 시작해 마지막 7부 자기암시를 돕는 몇 가지 수행법까지 총 7개의 부, 전체 약 22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들어가는 말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에밀 쿠에의 방법과 이론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고 정리하며, '상상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상상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 같지만 그렇지 않으며 우리 뇌의 수많은 이성적인 판단들이 상상을 논리의 틀에 가두고 수많은 이유를 대면서 상상을 방해하기 때문이며 의심하지 않으려고 의지를 세워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그렇다는 것이다.
결국, 에밀 쿠에는 상상과 의지가 맞서면 반드시 상상이 의지를 이긴다고 말하며 상상은 거대한 힘을 가진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기암시라는 말은 친근함과 낯섦을 동시네 지니고 있으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도구이며, 그 도구는 신비하고도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힘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최고의 결과와 최악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이 힘 자체가 아니라 사용하는 이의 기술에 달려 있기에 자기암시라는 도구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이 가진 힘을 이용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책의 말미에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하는데, 1. 확고한 목표를 세워라 2. 하루에 30분을 투자하라, 3. 마음을 풀고 단어에 집중하라, 4. 가능성이 보인다고 중단하지 말라, 5. 방해자들에게 저항하지 말라며 책을 마무리한다.
요약
자기암시
에밀 쿠에의 100년 전 이야기
상상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