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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워커십
주충일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3년 9월
평점 :
새로운 시대의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일하는 방식과 노하우 그리고 일의 트렌드에 관한 이야기,
북인사이트 출판사의 신간, 밀레니얼 워커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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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그룹인 밀레니얼 워커십 연구회는 오피스 빅뱅 및 대퇴사가 이슈인 현시대의 일의 의미와 가치를 재고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으며 일을 삶의 풍요와 행복을 위한 밑거름으로 해석하고 조직과 개인 모두가 일을 통해 성과를 내고 성장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밀레니얼 워커십>을 출간했다고 한다.
이 책을 선택하고 읽는 모든 독자들이 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성장하고 성과를 내며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삶의 충만함과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한다.
인간은 일을 통해 성장하고 사랑하며 세상에 삶의 흔적과 유산을 남긴다
책에서 말하는 <밀레니얼 워커십>에서 말하는 일의 형태는 업무의 유연함이며 특정 계층을 묶어 '리더'나 '팔로워'라고 구분 짓기보다 현재 상황과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누군가는 이끌고 또 다른 누군가는 힘을 보태어 줄 수 있어야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현시대에 필요한 워커십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키워나가는 자기경영자의 모습을 갖추는 것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누구보다 전문성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주변 환경과 시대 변화를 관찰하고 그 안의 자신을 돌아보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자기경영자라고 전한다.



책은 1장 새로운 '워커십'이 '성장과 성과'를 이끈다로 시작해 마지막 8장 밀레니얼 워커의 나비효과까지 총 8개의 장 전체 300페이지를 조금 넘기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를 통해 새로운 변화 속에서 워커가 가져야 하는 인식과 새로운 역량, 그리고 조직 안팎의 인간관계에 대한 전략을 다루며, 워커 개인의 노력이 끼치는 영향력과 그로 인해 다져지는 사회적 변화에 대해 강조한다고 전한다. 다양한 사회, 환경 변화는 필연적이고 그에 따라 먹고사는 방식의 변화는 자연적으로 이제 '일'과 '일하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탐구해 볼 시간이라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무엇을 해야 하냐고 필요한지 묻는다면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고 전한다. 학습만큼은 인재 관리의 기본이자 반드시 필요한 생존전략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적인 자세라는 것을 기억하자고 조언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강력한 퍼스널 파워를 갖춘 밀레니얼 워커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무기로 학습자 입장에서 시작하는 것, 자신만의 강점을 찾는 것 그리고 품성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개인의 성장이 조직에도 함께 기여하는 파트너십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밀레니얼 워커십을 장착해야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누구나 자신이 맡은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어 하고, 그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픈 욕구를 꿈꾼다면 독자들은 위의 3가지 무기를 갖춰나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말미에 대한민국 사회, 특히 직장 내 뿌리 깊게 자리 잡았던 불평등에 균열이 생겼으며 그러한 틈은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나타났지만 결국 그 틈을 매워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은 워커 개인의 노력에 달렸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워커십은 새로운 일의 방식, 더 나은 일터를 만드는 방법으로 제안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요약
밀레니얼 워커십
학습의 중요성
새로운 일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