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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Bard 질문법
장대은 지음 / 문예춘추사 / 2023년 6월
평점 :
챗 GPT와 관련해 몇 권의 책을 서평 하며 읽고 공부해왔다.
그러나 모든 책이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것처럼, 이 책은 챗 GPT를 통해 질문하는 방식에 대해 조언한다.
아직 채 GPT도 어색하고 생소한데 챗 GPT를 통한 질문법이라니,


그럼에도 이런 기회를 통해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읽게 된 이 책,
챗 GPT와 Bard 질문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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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장대은 작가는 1998년 이후 25년간 독서, 글쓰기, 질문법을 통해 인간의 변화와 성숙의 마스터 키 '트리비움의 사고 역량'을 세워가기 위한 강의, 교재 편찬, 책 저술에 힘써왔으며 저서로는 십진분류독서법을 포함해 약 10권 가까이 집필해 왔다고 소개한다.
챗GPT와 Bard의 한계, 질문력으로 넘어서라!
이 책의 집필 목표는 단순하다며 두 가지를 소개하는데 첫째, 챗GPT와 Bard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질문법을 소개하는 것과 둘째, 챗 GPT와 Bard라는 열린 문을 우리의 변화와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가는 일이라는 것.
저자는 이 책, <챗 GPT와 Bard 질문법>만 잘 활용한다면 독자들이 누리게 될 결과는 '닫힌 기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활짝 열린 기회'임을 알게 될 것이며 분명 열린 문안으로 들어가 새로운 성장,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는 질문의 힘, 그 가치를 알고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질문법이야말로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차별성을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으며 우리가 앞으로 기울여야 할 그 어떤 노력도 질문 역량 강화 없이는 차이를 만들어갈 수 없다는 설명이다.
질문법이라는 도구를 활용한다면 닫힌 문도 다시 열어젖힐 수 있을 것이고 성장과 변화를 <챗GPT와 Bard 질문법>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보자는 제안을 통해 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책은 1장 미래를 바꾸는 기술, 질문으로 시작해 마지막 4장 Generate 생성 가능한 그 밖의 질문들까지 총 4개의 장 20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은 약 300페이지가 조금 넘는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조금 더 다채로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자신과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다른 이들의 성공이 부럽다면 자신과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져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성공을 위해 채워야 할 부족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을 던지며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자문자답하며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인생을 누릴 자유라는 것이다.
이전과는 다른 삶,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로서 이제 필요한 것은 질문을 던지는 것인데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던져야 했음에도 던지지 않은 질문은 무엇일까?"와 같은 예를 들고 있다.
어떤 질문이라도 분야를 불문해 좋다는 것이다. 챗GPT와 Bard는 질문자의 전문분야를 제외하고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내가 알 수 없는 수준 이상의 지침,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며 어떤 경우에는 질문자의 전문 분야에서 질문자도 알지 못한 정보와 자료를 제시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정교화 질문법과 할루시네이션을 방지하는 자료 기반, 증거 기반 질문법도 참고하며 질문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책의 말미에 내용을 정리하며, 이 책 안에 질문법의 모든 이론을 담을 수는 없고 때로는 학문적이고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질문 방법과 기술이 적지 않지만 그것을 챗GPT와 Bard 활용에 적합한 형태로 디자인하여 필요한 질문 유형을 빠짐없이 담아내려 힘썼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책을 뒤로하고 스스로 아래 질문에 자문자답해 볼 것을 권하며 총 112가지의 질문을 나열하고 있다. 모두가 위기라 이야기하는 이때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생각의 자리가 될 것임을 확신하다며 책을 마무리한다.
요약
챗GPT와 Bard 질문
질문하라
위기를 기회로